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
2023년 연결 매출액 기준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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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조원 규모의 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모양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현재 현대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50원(3.87%) 오른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건설은 1조1878억원 규모의 서울역 밀레니엄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3년 연결 매출액의 4.0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1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