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대우건설, SMR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2025-03-14

【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사장 김홍연)가 대우건설과 함께 SMR 설계와 시공부터 유지정비까지 전 주기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장을 공략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전KPS와 대우건설은 SMR 설계‧건설‧운영과 관련된 국내외 제작‧운영‧정비 분야에 대한 기술파트너로 협력하는 동시에 SMR 사업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국내 SMR 사업 공동 참여와 SMR 유지정비체계 개발, 해외 SMR 프로젝트 공동 진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가기로 했다.

한전KPS 측은 우리 SMR 기술개발과 투자,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전략적 파트너십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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