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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을 따라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오스트리아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판다의 에릭 데무스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을 받아들이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적극적인 행보는 (다른 국가들 입장에서)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
데무스 CEO는 "미국의 정책 변화로 은행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은 투기에서 장기 투자 자산으로 바뀌고 있으며 기관의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상자산이 미국 금융 정책의 핵심이 되며 세계 금융사들이 가상자산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는 은행들도 가상자산과 관련해 변화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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