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온다…세븐브로이맥주, 7월 굿즈 프로모션 전개

2024-07-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수제맥주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세븐일레븐과 토트넘 홋스퍼 한정판 굿즈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4월 대한민국 한정판 토트넘 공식 라이선스 맥주인 ‘세븐브로이 라거’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달 토트넘 내한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로 토트넘 선수들이 담긴 포토카드와 맥주 보냉백을 준비했습니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7월 한 달간 ‘세븐브로이 라거’를 구매하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포토카드 및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포토카드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세븐브로이 라거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토트넘 선수가 담긴 포토카드 3만장을 선착순 증정합니다. 포토카드 디자인은 총 15종이며 이중 3개는 스페셜한 카드로 소량 제작됐습니다.

구매 프로모션은 7월 세븐브로이 라거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해 토트넘 로고가 담긴 보냉백과 시그니엘 호텔 잠실 점심 식사권 2매를 각 500명, 5명에게 제공합니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세븐브로이 라거 구매 후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세븐브로이 관계자는 "세븐브로이 라거 출시 후 토트넘이 첫 내한하는 만큼 토트넘 팬들과 맥주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한정판 포토카드와 보냉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븐브로이맥주는 이달 세븐브로이 라거의 논알코올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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