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의 eBook 구독서비스 sam이 5월 1일 근로자의날을 맞아 2025년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6선을 발표했다. 이 선정은 직장인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가 심사위원단 ‘교보문고 북멘토’가 선정한 필독서로, 직무 전문성은 물론, 조직 내 관계 형성,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역량, 그리고 자기 성찰과 사고의 깊이를 키우는 마인드셋까지—직장인의 일과 삶을 입체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핵심 주제들을 아우르는 필독서를 엄선했다.
이번에 공개된 필독서는 사회적 유행이나 변화가 한순간에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현상의 원인을 짚어내는 『티핑 포인트의 설계자들』(말콤 글래드웰), 인간의 정신과 기술이 융합된 미래를 그리는 『넥서스』(유발 하라리), Z세대의 심리적 불안과 사회적 불균형의 근원 분석을 다룬 『불안 세대』(조너선 하이트),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브랜드 전략으로 변화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세스 고딘), 일상과 인간관계 속에서 철학이 주는 실제적 통찰을 담은 『철학의 쓸모』(로랑스 드빌레르), 생태적 관점에서 본 사유의 깊이와 사회적 숙의의 중요성을 다룬 『숙론』(최재천)이다. 특히 전미영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 최명화 블라썸미 대표,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소장 등 '북멘토' 11인의 서평을 더해 고객들의 독서활동을 돕는다.
해당 도서들은 종이책, eBook 뿐만 아니라 sam서비스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4/30~5/31) 동안 연간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키크론 키보드를 증정한다. ‘올해의 직장인 필독서’ 큐레이션은 교보문고 sam 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