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Light’ 차승원, 김고은 위한 정성스런 아침 밥상

2024-10-11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삼시세끼 Light’에서 차승원 유해진이 시골라이프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시골 생활을 즐겼다.

이날 김고은에게 차승원은 어떤 요리를 해줄지 고민했다. 계란을 먹지 못하는 김고은에게 어떤 요리를 해줘야 할지 고민이 깊었다. 김고은은 소세지라고 했다.

이에 차승원은 청국장과 소세지 반찬을 준비했다. 김고은은 정말 맛있게 먹었다. 이후 김고은은 서울로 갔다. 밝고 맑은 김고은의 에너지를 느낀 차승원과 유해진은 즐거웠다는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김고은은 해맑게 화답했다.

이후 절친한 친구 사이인 광수와 디오가 촬영장을 찾았다. 차승원은 김치를 건넸고 광수는 감사함을 전했다. 차승원은 디오에게 "얘랑 놀지마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뒤이어 차승원과 유해진은 정들었던 평창을 떠났다. 차승원은 동네 강아지와 "건강히 잘지내야 한다"고 애정어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떠나는 곳은 제주도의 한 섬인 추자도였다. 이 사실을 안 차승원은 "절대 쉬운 곳 안 보낸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낚시 좋아하는 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라고 항변했다.

이윤민 기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0/11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