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화) 줌 온라인 실시간 강연
송고은 강사, 수치·근거 기반 마케팅 접근법 발표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오는 5월 20일(화) ‘상권 데이터로 그리는 내 치과의 미래 – 입지에서 마케팅까지’를 줌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데이터 기반 경영 전략을 도입하고자 하는 원장 및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분석과 기획 능력을 전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많은 치과병의원들은 끊임없이 입지, 유입, 서비스 전략을 고민하게 된다. 단순히 ‘진료를 잘한다’는 평가는 더 이상 경쟁력이 되기 어렵다. 온라인 후기, 광고 채널, 경쟁 병원과의 거리, 심지어 시간대별 유입 패턴까지 소비자의 선택 요인이 복잡해지는 현실에서, 치과의 생존을 좌우할 핵심은 바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이다.
이번 강의는 송고은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소상공인365’, ‘오픈업’, ‘캐시노트’ 등 다양한 상권분석 도구를 실전 중심으로 활용하여, 막연한 감이나 경험이 아닌 수치와 근거를 기반으로 한 상권 데이터 해석부터 실행 전략 수립까지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접근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송 강사는 “상권 데이터는 단순히 지도 위의 정보가 아니라, 고객의 움직임과 소비 행동을 수치로 보여주는 가장 정직한 자료”라며, “개원의가 데이터를 읽을 수 있어야만 진짜 마케팅 전략이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예를 들어 종로구라 하더라도 주거지 기반 상권과 직장 기반 상권의 고객은 다르며, 이에 따라 광고 채널과 메시지도 달라야 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런 차이를 수치로 확인하고 전략화하는 훈련을 하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강의에서는 실제 상권 분석 리포트를 기반으로, 유동인구의 시간대·요일별 패턴, 경쟁 치과 밀집도, 지역 내 소득 수준과 소비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타깃 고객을 정의하고, 그에 맞는 콘텐츠 기획과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상권 분석만이 아닌, 서비스 포지셔닝 전략까지 포함하여 병원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환자의 선택을 유도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강의는 △개원을 앞두고 입지와 고객 타깃 설정에 대한 확신이 없는 개원의 △광고는 진행 중이지만 유입이 부족해 마케팅 전략 전반을 재정비하고 싶은 개원의 △마케팅 담당자 혹은 치과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행사 실무자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www.dentalbrain.co.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재가 제공된다. 강의 수강료는 33,000원이다.
한편, 덴탈브레인은 연간 유료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다양한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세미나 및 연간 유료 회원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덴탈브레인 고객센터(010-3618-2080, 카카오톡 ID: 브레인스펙)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