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출산 후 46kg 유지 비결 이거였나…“강사 도전해도 될 듯”

2025-12-03

배우 윤진이가 친구들과 함께 점핑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30분에 500kcal다이어트 이렇게 하면 빠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진이는 “저희는 육퇴 후 신나게 놀아보려고 클럽에 왔다”며 친구들과 오프닝을 꾸몄다. 하지만 이들이 향한 곳은 클럽이 아닌 점핑 다이어트 센터였다.

운동에 앞서 윤진이는 친구들에 내기를 제안했다. 그는 “(점핑 다이어트 순위) 꼴찌는 밥값을 결제하고, 포기는 술을 못 마시는 걸로 하자”고 말하며 결의를 다졌다.

강사는 “트램펄린이 30분에 500kcal 소모된다. 달리기 2시간 효과다. 30분 만에 땀을 뻘뻘 흘리게 해드리겠다”며 수업을 시작했다.

이어 고난도의 점핑 다이어트가 진행됐고, 윤진이는 음악에 맞춰 열정적으로 트램펄린을 뛰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센터 내 반신욕 기계에서 반신욕을 하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차를 마시던 중 강사가 순위를 발표했고, 그는 “‘이 분은 진짜 점핑 다이어트 자격증 따도 되겠다’ 싶었던 분이 윤진이다. 조금만 하셔도 바로 샵 차리셔도 될 것 같다. 자세를 바로바로 캐치해서 말씀드린 대로 하더라”고 윤진이를 1등으로 꼽았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요즘 살이 좀 빠졌다. (출산 후) 마의 5kg이 안 빠져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후루룩 빠지더라”라며 46kg의 몸무게를 인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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