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문경 특산물 가공식품 업체인 문경미소는 중기부의 ‘판판대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온라인 매출이 34% 증가했다. IPTV 26만회 노출로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상승했다.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전문은행인 ‘한국소호은행’이 대전에 설립돼 매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대기업 간 기술 협업도 빨라지는 모양새다. 현대차그룹과 삼성SDI는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협약을 맺고, 출력과 사용 시간을 2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한다.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플랫폼에 AI 설계 비서 ‘아우라’를 7월 출시한다. SK하이닉스는 120조원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을 착공,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위한 ‘미니팹’도 구축한다.
■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성과
중기부와 중기유통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이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가령 문경미소의 경우, 제작 광고가 IPTV에 26만회 송출되며 온라인 매출이 전년에 비해 34%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 중기부는 올해 18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반형, 서비스형, 숏폼 등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소상공인들은 영업의 가장 큰 장애물인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한다. 문경미소는 광고 효과로 B2B 계약을 신규로 체결하는 성과도 얻었다. 다음 목표는 매출의 30% 이상을 수출하는 것이다.
■ 소상공인 맞춤 금융 모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이 대전에 설립될 전망이다. 기존 금융권과 차별화된 소상공인 맞춤 평가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사업장 매출, 현금 흐름, 단골 비중, 지역 경쟁력 등 실질적 영업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로 자금 조달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은 3월 25~26일 예비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결과는 올 상반기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하는 한국신용데이터(KCD)의 데이터 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이다. 대전-충청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 로봇 기술 협업 확대
현대차그룹과 삼성SDI가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다. 두 회사는 기존 전동공구용 배터리를 사용해 성능이 제한적이었던 문제 해결을 목표로 로봇 맞춤형 배터리를 설계한다. 에너지 밀도 향상 기술로 출력과 사용 시간을 최적화해 효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신규 전기차 21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음 달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서는 현대차그룹의 배송로봇 ‘달이’와 ‘모베드’가 첫 선을 보인다. 양사의 협력은 향후 전기차 배터리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로도 확장될 가능성이 높아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협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관련기사
- 서울경제, AI로 독자 맞춤형 뉴스 시대 연다… ‘AI PRISM’ 시동
- 정보가 독자를 찾아갑니다 …서울경제, 맞춤형 뉴스 ‘AI 프리즘‘ 서비스
- AI가 찾아준 ‘나를 위한 뉴스’… 독자 맞춤형 뉴스 시대 도래
- 올해 합계출산율 0.8 회복 전망…청년 16만명에 문화예술패스 지원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1. “제품 홍보 막막했는데…‘판판대로’ 덕에 매출 늘었죠”
- 핵심 요약: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는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한 광고 영상으로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34%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 농가와 직접 수매계약을 맺고 오미자김 등 문경 특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2. 대전에 ‘소상공인 특화 인뱅’ 설립 추진
- 핵심 요약: 한국신용데이터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이 대전에 설립 추진 중이다. 사업장 실제 매출과 현금흐름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한다.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유진투자증권, 아이티센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3. 현대차그룹-삼성SDI ‘로봇전용 배터리’ 개발
-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과 삼성SDI가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로봇 구조에 최적화된 배터리 설계와 고용량 소재 개발로 에너지 밀도를 높인다. 두 회사는 기술 개발과 함께 다음 달 ‘인터배터리 2025’에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또 한번 혁신…“버추얼 트윈에 AI 설계 비서 장착”
- 핵심 요약: 다쏘시스템이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서 AI 설계 비서 ‘아우라’를 7월 선보인다. 이 기능은 사용자와 대화로 설계 관련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고 도면 작성을 자동화한다. CPQ 솔루션(제품의 구성, 가격 책정, 견적 작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5. 직원 30명 중 한국인은 1명 뿐…오너가 외국인에 기술 전수
- 핵심 요약: 주물 업체 한국기전금속은 30명의 직원 중 한국인은 1명뿐이다. 6대 전통 뿌리산업 종사자는 2018년 약 55만명에서 2023년 49만 명 정도로 감소했다. 한편 부족 인원은 같은 기간 2568명에서 1만8232명으로 증가했다. 공장 현장에서는 90% 이상이 외국인 근로자인 상황이다.
6. SK하이닉스 ‘120조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첫삽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 착공에 들어갔다. 120조원 투자 계획 발표 이후 6년 만의 성과다. 2027년 5월 준공 예정인 이 팹은 현재 9조 4000억원 투자가 예정되어 있다. SK하이닉스는 인프라 구축 경력 사원도 채용 중도 진행했다.
[키워드 TOP 5]
판판대로 콘텐츠 지원사업,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 로봇 전용 배터리 기술, AI 설계 자동화, 반도체 미니팹 활용, AIPRISIM, AI프리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