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벌사, AI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2025-02-24

패션 전문 AI기업 바이스벌사(VICEVERSA)가 2024년과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연속적으로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에는 AI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이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바이스벌사는 수요기업들에게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며, 최대 4500만원의 바우처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바이스벌사는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AI 기반의 맞춤형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하여 패션 브랜드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바이스벌사의 ‘VIIMstudio’는 패션 브랜드가 AI를 통해 스타일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바이스벌사는 고객 마케팅과 디자인 기획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브랜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트렌드 모니터링과 디자인 내재화를 통해 브랜드의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러한 AI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들은 자사몰과의 연계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바이스벌사, 12.5억 원 투자 유치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