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몬, 해리 불라 아태지역 수석부사장 재영입

2025-02-24

[정보통신신문=박남수기자]

파이어몬(FireMon)이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해리 불라(Hari Bhullar) 전 부사장(VP)을 아태지역 수석부사장(SVP)으로 임명했다.

파이어몬의 ‘폴리시매니저(Policy Manager)’ 솔루션과 그의 전략적 리더십을 결합해, 빠르게 발전하는 한국의 디지털 환경에서 최고 사양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해리 불라 수석부사장은 25년 이상의 전문적인 글로벌 사이버 보안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파이어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 시장 및 아태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 성장 시장인 국내시장에서의 파이어몬의 사업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불라 수석부사장은 “한국의 역동적인 디지털 환경에서는 주요 인프라와 기업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한 첨단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이다.”라며, “파이어몬에 다시 합류하게 돼 기쁘며, 보안 운영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들이 더욱 강력한 보안성과 규정 준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파이어몬의 ‘폴리시매니저(Policy Manager)’ 솔루션은 최근 제8회 사이버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Cybersecurity Breakthrough Awards)에서 ‘올해의 정책 관리 솔루션(Policy Management Solution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파이어몬은 전 세계 70개국, 17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신뢰받으며 위험 감소, 정책 변경 관리, 실시간 규정 준수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해리 불라 수석부사장의 복귀와 파이어몬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 투자는 한국 및 아태지역의 기업들이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파이어몬의 의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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