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이영조)이 5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업-사이클링 핸드크림 850개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앞서 중부발전은 지난해 캡스톤디자인 공모에서 채택하고 패각을 재활용한 친환경 핸드크림을 개발한 바 있다. 이 크림은 우수한 보습능력과 노화방지에 탁우러한 콘키올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ESG 경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