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인플루언서이자 미국 출신 방송인 킴 카사디안 자매가 서울 한 피부과로 향했다.
킴 카다시안 자매는 최근 서울 한남동 ‘호안클리닉’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클리닉의 ‘피부재생 프로그램’ 시술 인증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줄기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셀리서치’와 ‘호안클리닉’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피부재생 솔루션 ‘칼레심 더마(CALECIM Derma)’와 슬로우에이징 프로그램 ‘호안 셀릭스 패키지’를 결합한 것이다.
‘칼레심 더마’는 ‘셀리서치’가 독자 개발한 생리활성 단백질 복합체 기반의 피부재생 솔루션이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 4,500여 병원에서 사용 중이며, 최근 국내 학회에서도 1,000개 병원이 임상 참가를 신청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국내 독점 공급사 ‘키앤스톤’ 담당자는 “킴 카다시안 자매가 호안클리닉을 찾은 것이 알려지며 국내외에서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킴 카사디안은 최근 사업차 한국을 방문해 광복절날 게양된 태극기 사진을 올리고 한국의 고궁, 서울의 풍경 등을 올리며 친화적인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