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인코리아닷컴 길태윤 기자] 리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는 지난 8월 19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Central World) 에덴1홀(Eden 1)에서 신제품 ‘브라이트 앤 빌트 프리미엄 마스크(Bright & Built Premium Mask)’ 론칭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 ‘빌트 브라이트 스킨 위드 비(Built Bright Skin With B)’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노바기 태국 지역 브랜드 앰버서더인 빌킨(Billkin)이 직접 참여해 스킨케어 루틴을 소개하는 등 브랜드 토크를 이어갔으며, 바노바기 피부과 대표원장과 바노바기 코스메틱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반재용 CEO와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오창현 대표원장도 현장을 함께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더욱 높였다.
약 100여 개의 매체와 수많은 현지 팬, 그리고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 행사는 제품 체험을 넘어 브랜드와 소비자가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교감의 장으로 완성됐다.
바노바기는 최근 단순한 한류 마케팅을 넘어, ‘의료 기반 브랜드(Doctor-led)’의 전문성과 ‘셀러브리티 기반(Celebrity-led)’ 감성 마케팅을 조화롭게 결합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도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캠페인 콘셉트인 ‘BANOBAGI is My EVERYDAY’에 맞춰 현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에 공감하는 브랜드 경험을 설계됐다. K-뷰티가 일방적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 공개와 더불어 바노바기 메디컬 그룹의 대표 의료진이 직접 참여한 CF 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는 바노바기 피부과의 반재용 대표원장과 전희대 대표원장, 그리고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오창현 대표원장이 함께 출연해 브랜드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바노바기는 태국의 고온다습한 기후와 소비자 피부 특성에 맞춰, 현지 맞춤형 포뮬러 ‘서울루션(Seoulution)’ 등을 적용해 현지화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또한, 왓슨스(Watsons), 콘비(Konvy) 등 태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한 옴니채널 유통망을 통해 제품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바노바기 반재용 대표는 “이번 태국 캠페인은 제품 전문성, 감성적 공감, 그리고 현지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는 리얼 더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 맞춤형 캠페인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