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하고 있다. 2025.03.22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