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에는 뭐 신을까?

2025-03-20

낮 기온이 10도로 웃돌면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거운 부츠와 워커는 이제 신발장에 넣어 둘 때. 가벼운 봄 슈즈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에서 입기 좋으면서도 멋스러운 제품이 있다.

먼저 애프터아워즈의 ‘피셔맨 샌들(Fisherman Sandal)’ 제품은 로퍼 형태의 앞 코에 샌들 형태의 뒷 밴딩을 합쳐 편안하게 착화가 가능한 클래식 무드의 피셔맨 샌들이다.

최대한 발가락이 보이지 않으면서 캐주얼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포멀한 코디부터 캐주얼한 코디까지 잘 어울리는 데일리한 아이템으로 양말과도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일 수 있다.

좀 더 세련된 마무리를 원한다면, 애프터아워즈의 ‘써머 뮬(Summer Mule)’을 주목해보자. 부담스럽지 않은 3.5cm 굽 높이의 가벼운 키튼힐 뮬로, 매쉬 소재가 매력적인 써머 뮬 제품이다.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굽이 얇은 키튼 힐이나, 스트랩으로 발등을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착화가 가능해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페미닌한 코디부터 캐주얼한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마지막으로, 반투명한 TPU 소재의 ‘TPU 스터드 슬라이드(TPU Stud Slide)’ 제품은 스웨이드와 스터드로 장식한 웨스턴 무드의 4.5cm 통굽 슬라이더로,

유니크한 소재 활용과 스터드 장식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빈티지 스터드 탑 핸들 백(Vintage Stud Top Handle Bag)’과 매치하여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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