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3%2F20%2Fnike-adapt-sense-air-jacket-ispa-collection-release-info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나이키가 2008년 처음 선보였던 인플레이터블 재킷을 2025년 ISPA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한다. 당시 나이키의 아웃도어 라인인 ACG에서 발매된 이 제품은 일반적인 기능성 재킷처럼 보이지만, 내부 공기 패널을 부풀리면 즉시 보온성이 뛰어난 푸퍼 재킷으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2025년 봄, ISPA 컬렉션으로 돌아온 이 제품은 ‘어댑트 센스 에어 재킷’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한다. 기존의 공기 충전 기술을 유지하면서도 더 깔끔하고 모듈화된 디자인으로 개선되었다. 내장된 펌프를 이용해 공기량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보온성을 조정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체스트넛 브라운 두 가지다.이 외에도 재킷은 전면 보호 플랩, 지퍼형 통풍구, 접어서 가방 형태로 전환 가능한 폴딩 구조를 갖춰 기능성도 우수하다. 해당 재킷은 현재 나이키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글로벌 출시는 올봄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div>

<div><figure><img src="https://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2/art_17424563617331_d8bb0e.jpg" /></figure>【 청년일보 】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기능성과 스타일링의 조화를 강조한 25SS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25SS 컬렉션은 'Beyond the Green'을 주제로 트렌디하면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활용성이 높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발매 상품 수(SKU)도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다.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장시간 스포츠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직홀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 외에도 시어서커와 메쉬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활동성이 특징이다.여성 라인은 패턴과 컬러를 다양화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확대했다.먼저 세련된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된 점퍼,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데님라이크 퍼프 반팔 점퍼', '데님라이크 플라운스 큐롯 스커트' 등 데님 소재도 폭넓게 구성해 캐주얼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일교차가 큰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활용하기 좋은 디테처블 스타일도 다수 공개한다.남성 라인에서는 자기 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을 위해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매직밴딩, 벨크로 등을 활용해 신체 사이즈나 취향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빅 포켓 디테처블 자켓'과 같이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디테처블 디테일을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다.또한 토끼 인형, 하트와 같은 개성 표현이 가능한 골프볼 파우치를 비롯해 모자, 마스크, 넥워머 등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필드 위에서 활용도 높은 액세서리도 준비했다.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지난해 젝시믹스의 골프웨어는 2023년 대비 92% 성장하며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젝시믹스는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div>

【 청년일보 】 미디어커머스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기능성과 스타일링의 조화를 강조한 25SS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기능성·스타일 겸비"...젝시믹스, 25SS 골프웨어 공개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2%2F17%2Fnike-air-max-1-low-poly-donkey-kong-hv5776-200-release-info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업데이트 (2025년 3월 19일): 나이키 .SWOOSH가 새로운 컬러웨이 에어 맥스 1 로우 폴리 ‘빅 헤드 오리진스’를 오는 3월 26일 정식 출시한다. 해당 스니커는 클래식한 에어 맥스 1 디자인을 복고풍 레트로 게이밍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SWOOSH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스포트 레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시작으로, 이후에는 <툼 레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에서 착안한 <어드벤처> 에디션도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전 게임 <동키콩>을 연상시키는 “빅 헤드 오리진스” 컬러웨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출시 가격은 $160 USD(한화 약 21만 원대)로 책정됐으며, 나이키 공식 SNKRS 앱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기존내용 (2025년 2월 17일): 나이키의 디지털 플랫폼 .SWOOSH에서 새로운 에어 맥스 1 ‘빅 헤드 오리진스’가 공개됐다. 이번 모델은 1994년 닌텐도에서 출시한 명작 <동키콩 컨트리>에서 영감을 받아, 게임을 연상시키는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어퍼에는 헤어리한 브라운 스웨이드가 사용되어 동키콩의 털을 표현했으며, 레드와 옐로우 포인트 컬러가 조화를 이뤄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한다. 인솔에는 바나나 껍질 그래픽과 .SWOOSH 코인(DS Coins)이 새겨져 레트로 감성을 강조했다.스우시 부근에는 90년대 초기 3D 그래픽에서 영감을 받은 각진 실루엣이 반영되었으며, 힐탭에는 동전 모양의 나이키 에어 배지가 더해졌다. 또한, 텅 태그에는 픽셀화된 로고, 텅 안쪽에는 ESRB 연령 등급을 연상시키는 아이콘이 적용되어 게임적 요소를 한층 부각시켰다.에어 맥스 1 ‘빅 헤드 오리진스’는 2025년 봄 시즌 중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div>

업데이트 (2025년 3월 19일): 나이키 .SWOOSH가 새로운 컬러웨이 에어 맥스 1 로우 폴리 ‘빅 헤드 오리진스’를 오는 3월 26일 정식 출시한다. 해당 스니커는 클래식한 에어 맥스 1 디자인을 복고풍 레트로 게이밍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동키콩 컨트리’에서 영감을 얻은 나이키 에어 맥스 1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3%2F18%2Fsupreme-nike-air-max-1-release-info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슈프림이 나이키 협업 의류 제품군 공개에 이어 스니커 협업 4종을 선보였다. 앞서 룩북에서 예고된 대로 그 주인공은 에어 맥스 1이다.비비드한 옐로, 퍼플, 화이트, 블랙 총 네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된 이번 협업 모델은 가죽 어퍼, 고무 아웃솔, 폼 미드솔을 갖추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디테일은 텅 부근에 새겨진 슈프림 창립 연도 ‘1994’ 자수와 힐탭에 새겨진 슈프림 로고다. 또한, 기존 에어 맥스 1에서는 볼 수 없던 듀브레가 적용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슈프림 x 나이키 에어 맥스 1 협업 모델은 3월 20일부터 글로벌 판매되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3월 22일부터 구매 가능하다.</div>

슈프림이 나이키 협업 의류 제품군 공개에 이어 스니커 협업 4종을 선보였다. 앞서 룩북에서 예고된 대로 그 주인공은 에어 맥스 1이다.

슈프림 x 나이키 에어 맥스 1 협업 출시 정보

<div>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고객의 여행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터파크 투어는 오늘(21일)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을 '베이직' '플러스' '프리미엄' 등 3가지 옵션으로 확대 구성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해진 일정과 서비스 구성이라는 기존 패키지의 한계를 넘어서고, 개인의 선호를 반영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가장 기본형인 '베이직'은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구성이다. 가성비 높은 호텔에서 숙박하고, 필수 관광지를 중심으로 짜인 일정으로 비용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은 고급스러운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5성급 이상 호텔에 머물며, 노쇼핑·노옵션, 현지 특식 등 최고급 서비스를 포함한다. 중간 옵션인 '플러스'는 두 옵션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3~4성급 호텔 제공과 함께 선택 관광, 현지 비용을 최소화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였다. 인터파크 투어는 현재 '플러스 패키지' 기획전을 진행 중이며 ▲1일 1회 이상 특식 제공 ▲테마 레스토랑 방문 ▲인원별 맞춤 차량 서비스 등 다양한 구성의 상품 판매한다. 안전 서비스도 전 상품에 공통 적용된다. 인터파크 투어는 모든 해외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해외응급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전문의 상담 및 의료 이송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옵션형 상품 구성이 엔데믹 시대의 여행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 여행 목적과 스타일이 다양해진 가운데, 획일적인 패키지에서 벗어나 개인화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는 물론 신규 수요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놀유니버스는 그간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항공, 호텔, 공연·티켓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맞춤형 패키지 전략을 통해, 여행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염순찬 놀유니버스 패키지사업총괄은 "해외 패키지여행도 고객의 선호에 맞춘 유연한 일정과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맞춤형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 중심의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 src="https://nimage.newsway.co.kr/assets/image/photo/opinion/certain0314.png" /></div>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고객의 여행 취향과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고객 취향 따라 고르는 패키지여행···놀유니버스, '맞춤형 옵션' 전략 강화

<div><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3%2F14%2Fgshock_oasis_series_tw.jpg?w=1080&amp;cbr=1&amp;q=90&amp;fit=max" />지샥이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버전의 GA-2100과 GA-110 라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 컬렉션’이 바로 그것. 일본 시계 제조업체의 디자인 유산을 계승해온 시그니처 모델에 강렬한 청록색을 입혔다. GA-2100AS-2A, GA-2100AS-5A, GA-110AS-2A 및 GA-110AS-5A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각각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2010년 GA-110이 첫 선을 보였을 때 브랜드의 강인한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맥시멀리스트 액센트를 더한 초산업적인 대형 케이스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존 아날로그 시계의 전형적인 스케일을 재해석하고 시각적 차원의 감각을 강조한 것이다. GA-2100의 유선형 외관은 이러한 강인함을 미묘한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인 DW-5000C의 후계자로서 슬림한 팔각형 케이스와 입체적인 몰딩이 특징인 다이얼을 계승했다. 이와 함께 케이스, 베젤, 스트랩은 탄소 코어 가드 구조로 제작됐으며 바이오 기반 레진을 사용,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해양 및 육상 스포츠에 이상적이다. 이번 컬렉션은 오아시스의 낮과 밤이 선보이는 경이로움에 주목하며, 사막의 풍경, 다채로운 물의 경관, 평화로운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러한 시각적 힌트는 다이얼, 아워 마커, 인덱스에 반영되었으며, 부드럽게 워싱된 청록색 그라데이션으로 표현돼 워치 페이스에 시원한 깊이감을 더한다. 각 모델들은 20bar 방수, 충격 저항, 카운트다운 타이머 등 표준 기능을 갖추고 있다. GA-2100AS-5A와 GA-2100AS-2A는 5개의 일일 알람, 1/100초 스톱워치,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 31개 시간대의 세계 시간을 제공하며, GA-110AS-2A와 GA-110AS-5A는 1/1000초 스톱워치와 LED를 포함하고 있다. 지샥의 최신 제품을 확인하고 싶다면 지샥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면 된다. 더불어 지샥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하입비스트>의 브랜드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v>

지샥이 오아시스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버전의 GA-2100과 GA-110 라인을 공개했다. ‘오아시스 컬렉션’이 바로 그것. 일본 시계 제조업체의 디자인 유산을 계승해온 시그니처 모델에 강렬한 청록색을 입혔다. GA-2100AS-2A, GA-2100AS-5A, GA-110AS-2A 및 GA-110AS-5A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각각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오아시스의 낮과 밤을 담아낸 지샥의 새로운 컬렉션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3/20/news-p.v1.20250320.5470f3ccce6f4108a284953b19dcc22e_P1.webp" /></figure>낮 기온이 10도로 웃돌면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거운 부츠와 워커는 이제 신발장에 넣어 둘 때. 가벼운 봄 슈즈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에서 입기 좋으면서도 멋스러운 제품이 있다.먼저 애프터아워즈의 ‘피셔맨 샌들(Fisherman Sandal)’ 제품은 로퍼 형태의 앞 코에 샌들 형태의 뒷 밴딩을 합쳐 편안하게 착화가 가능한 클래식 무드의 피셔맨 샌들이다.최대한 발가락이 보이지 않으면서 캐주얼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포멀한 코디부터 캐주얼한 코디까지 잘 어울리는 데일리한 아이템으로 양말과도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룩을 선보일 수 있다.<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3/20/news-p.v1.20250320.528aee0ae9834b16a56ac51ee0b1493b_P1.webp" /></figure>좀 더 세련된 마무리를 원한다면, 애프터아워즈의 ‘써머 뮬(Summer Mule)’을 주목해보자. 부담스럽지 않은 3.5cm 굽 높이의 가벼운 키튼힐 뮬로, 매쉬 소재가 매력적인 써머 뮬 제품이다.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굽이 얇은 키튼 힐이나, 스트랩으로 발등을 잡아주어 안정적으로 착화가 가능해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페미닌한 코디부터 캐주얼한 코디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3/20/news-p.v1.20250320.ae2124ad295b40cda180095fefd1b0c5_P1.webp" /></figure>마지막으로, 반투명한 TPU 소재의 ‘TPU 스터드 슬라이드(TPU Stud Slide)’ 제품은 스웨이드와 스터드로 장식한 웨스턴 무드의 4.5cm 통굽 슬라이더로,유니크한 소재 활용과 스터드 장식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며, ‘빈티지 스터드 탑 핸들 백(Vintage Stud Top Handle Bag)’과 매치하여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div>

낮 기온이 10도로 웃돌면서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무거운 부츠와 워커는 이제 신발장에 넣어 둘 때. 가벼운 봄 슈즈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에서 입기 좋으면서도 멋스러운 제품이 있다.

새봄에는 뭐 신을까?

<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20/news-p.v1.20250320.e486b4a6bc5a403dacb2ae99db87bf53_P1.jpeg"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마칸이 전기 모델(마칸 일렉트릭)로 돌아왔다. 2023년 유럽에서 출시됐고,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시승 코스는 포르쉐 한남 스튜디오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왕복 320㎞ 거리다. 도심 지역에서 강변 도로, 산악 지역 와인딩 코스까지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코스다.마칸 일렉트릭 최상위 트림 '마칸 터보'와, 아래 트림 '마칸 4S'를 번갈아 시승했다. 2014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80만대 이상 판매된 마칸 일렉트릭은 달리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태어난 전기차였다. 외관은 기존 마칸보다 날렵해졌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포르쉐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새롭게 적용했다. 새로운 휠디자인과 에어 인테이크(공기흡입구),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뒷날개) 등 차체를 낮추는 설계를 적용했다. 공기저항계수 0.25를 실현, 공기 흐름을 최적화했다.성능은 독보적 요소다. 마칸 터보는 최고 출력 584마력, 최대 토크 115.2㎏·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3.3초다. 전기 모터를 뒤쪽에 배치해 무게 균형을 맞췄고 토크 배분과 리어 액슬 스티어링(후륜 조향) 결합으로 커브 가속 시 민첩한 핸들링을, 와인딩 구간 시 역동적 성능을 발휘한다.주행 모드를 바꿔가며 타봤다. 주행 모드는 노멀,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오프로드로 나뉜다. 주행 모드를 스포츠로 바꾸자 샤시 높이가 조절되며 차량이 달릴 준비를 마쳤다. 노멀 모드와 달리 서스펜션 세팅이 단단하게 바뀐 것이 느껴졌다. E-스포츠 사운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내연기관이 뿜어내는 듯한 엔진음을 들으며 차량 성능을 즐길 수 있다. 가속 페달을 조금만 밟아도 시원한 가속력을 뽐냈다.마칸 일렉트릭은 전기차이지만, 내연기관처럼 거부감 없는 회생제동 조절 능력도 확보했다. 운전자가 원하는 감속이 회생 제동으로 흡수할 수 있는 에너지양보다 크면 유압식 브레이크가 작동해 제동 정도를 조절했다. 마칸 터보로 150㎞를 주행한 후 살펴본 전비 기록은 kWh당 4.5㎞다. 공인 복합전비 kWh당 4㎞를 상회하는 효율이다.마칸 4S는 최고출력 448마력, 최대토크 83.6 kgf·m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1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마칸 4S 주행거리는 450㎞로, 마칸 터보보다 21㎞ 길다. 정지 상태에서 가속 페달과 제동 페달을 동시에 밟게하는 런치 컨트롤 작동 시 마칸 4S는 516마력까지 올라간다. 마칸 4S도 터보와 동일하게 노멀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번걸아 달렸지만, 터보보다 각 모드의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스포츠 모드로 설정할 때 전반적으로 안정적 승차감이 느껴졌다. 운전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4S보다 마칸 터보가 적합하다.마칸 4S 옵션 사양으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레벨링 시스템, 차고 조절 기능,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 서라운드 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마칸 4S로 나머지 150㎞ 구간을 주행한 결과, kWh당 4.8㎞ 전비가 기록됐다. 공인 복합전비 kWh당 4.1㎞를 상회하는 효율이다.마칸 일렉트릭을 300㎞ 넘는 거리를 시승한 결과 다이내믹한 성능과 승차감이 조화를 이룬 차량임에 분명했다. 세단과 같은 안정적 승차감과 스포츠카 폭발적 성능을 두루 갖춘 차량이었다. PPE의 800V 아키텍처를 채택한 덕분에 DC 급속 충전 출력 최대 270㎾ 속도로 21분 이내에 배터리를 10%에서 80퍼센트까지 충전할 수도 있었다.마칸 일렉트릭 가격은 9000만원부터다. 마칸 모델이 9910만원, 마칸4가 1억590만원, 마칸 4S가 1억1440만원, 마칸 터보가 1억3850만원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div>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마칸이 전기 모델(마칸 일렉트릭)로 돌아왔다. 2023년 유럽에서 출시됐고, 올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신차 드라이브]“달리는 즐거움 제공”…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div><figure><img src="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5%2F03%2F18%2Fjunya-watanabe-man-new-balance-minimus-ux200-release-date-info1.jpg?q=90&amp;w=1400&amp;cbr=1&amp;fit=max" /></figure>뉴발란스와 준야 와타나베 맨이 협업한 미니머스 UX200이 출시된다. SS25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이 스니커는 1년 전부터 온라인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스니커는 뉴발란스가 최근 선보여온 복고풍의 투박한 디자인과는 결을 달리한다. 발의 곡선을 따라가는 슬림한 실루엣과 유연한 미드솔이 특징이며, 뉴발란스가 출시한 모델 중 가장 날렵한 형태다. 갑피는 메시, 가죽, 합성 테이프 등 다양한 소재가 혼합된 초박형 텍스타일로 제작되어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토 부분의 삼각형 케이지 디자인은 반투명 메시를 통해 은은하게 드러나며 미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의 ‘N’ 로고는 오버레이 테이프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천공 처리된 텅 부분에는 준야 와타나베 맨 텍스트 로고 새겨졌다. 또한,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미드솔에는 비브람의 시그니처 골드 로고가 더해졌다.이 제품은 일본에서 3월 21일 준야 와타나베 맨 매장에서 약 275달러(한화 약 39만 7,182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도버 스트리트 마켓 매장과 공식 웹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div>

뉴발란스와 준야 와타나베 맨이 협업한 미니머스 UX200이 출시된다. SS25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이 스니커는 1년 전부터 온라인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뉴발란스 x 준야 와타나베 맨 '미니머스 UX200' 출시 정보

<div><img src="https://file.bodnara.co.kr/up/news/202853-6.jpg"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가 LKN84BT 로우 프로파일 슬림 무접점 키보드(이하 LKN84BT)를 출시했다.LKN84BT는 24mm의 초슬림 바디의 로우 프로파일 무접점 키보드로, 휴대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상단에 미니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배터리 상태, OS 환경, 연결 모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키캡은 로우 프로파일 PBT 키캡을 적용하여 높은 내구성과 편안한 타건감을 제공한다. 염료승화 방식의 각인으로 오래 사용해도 번짐이 적으며, 휴대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MAC 유저를 위한 MAC 전용 키캡과 여분의 포인트 키캡도 증정된다.무접점 방식을 채택한 LKN84BT는 다이나믹 래피드 트리거(DRT) 기능을 지원해 빠른 연속 입력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선호하는 입력 지점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8K 폴링레이트 지원으로 더욱 정밀한 입력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높은 타건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키 입력을 보장한다.연결성 또한 뛰어나다. 블루투스(2채널), LL 리시버, 유선 연결을 모두 지원하는 3모드 연결 방식으로 최대 3개의 기기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3,000mA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여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0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LKN84BT는 출시 특가로 정상가 180,000원에서 149,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포토 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 5,000원을 추가 증정하여 실제 체감가는 더욱 낮아진다.</div>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 오광근)가 LKN84BT 로우 프로파일 슬림 무접점 키보드(이하 LKN84BT)를 출시했다.

앱코, 초슬림 로우 프로파일 무접점 키보드 ‘LKN84BT’ 출시

나이키가 2008년 처음 선보였던 인플레이터블 재킷을 2025년 ISPA 라인에서 새롭게 출시한다. 당시 나이키의 아웃도어 라인인 ACG에서 발매된 이 제품은 일반적인 기능성 재킷처럼 보이지만, 내부 공기 패널을 부풀리면 즉시 보온성이 뛰어난 푸퍼 재킷으로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ISPA, 어댑트 센스 에어 재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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