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와인 브랜드 하디스, 한국 등 아시아 캠페인

2024-12-12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의 와인 브랜드 하디스(Hardys)가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하디스는 1853년 토마스 하디(Thomas Hardy)에 의해 설립됐으며, 1859년 영국 수출에 성공한 최초의 호주 와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하디스는 영국 시장에서 2010년부터 ‘No.1 와인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2022년 IWSR이 발표한 ‘유럽 내 No.1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그 가치를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Accolade Wines)은 아시아 시장에서 하디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팬아시아 캠페인을 시작했다.

아콜레이드 와인 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하디스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주요 판매처는 JW 메리어트 서울 마고 그릴, 안다즈 서울 조각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와인나라 와인샵, 롯데마트, GS25 등이다.

하디스의 핵심 메시지인 확실성(Certainty)은 ‘언제 어디서든 믿고 마실 수 있는 와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일리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하디스는 국내에서 토마스 하디(Thomas Hardy), 아일린 하디(Eileen Hardy), HRB, 틴타라(Tintara), 스탬프(Stamp) 등 총 12종의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하디스는 세계 130여 개국으로 수출되며 매일 2백만 잔 이상 소비되는 글로벌 와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하디스의 탁월한 품질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판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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