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창립 38주년 맞아 타운홀 미팅

2024-10-17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기념해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김성한 대표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 올해의 경영 성과와 과제 등 회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타운홀 미팅은 파리크라상의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문화TF(이하 TF)’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파리크라상 TF는 2022년 8월에 처음 신설된 조직이다. 1, 2기를 거쳐 올해 3기를 운영 중이며, 직무·직군·근무지 등이 다양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활동 중이다. TF 활동의 핵심은 직원의 목소리(VOE: Voice of Employee)를 듣는 것으로, 지난 1·2기를 통해 총 931건의 VOE를 수렴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중심이 된 조직문화TF 주도로 구성원들이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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