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임영웅 제쳤다…변우석,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변우석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변우석, 2위 손흥민,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변우석, 손흥민, 임영웅, 아이브, 방탄소년단, 차은우, 유재석, 블랙핑크, 이찬원, 이병헌, 전현무, 에스파, 페이커, 마동석, 김종국, 김혜수, 공유, 박서준, 김수현, 손석구, 박보검, 세븐틴, 김종민, 김연아, 송가인, 정해인, 한지민, 신동엽, 강다니엘, 영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3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훈훈하다, 설레이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디스커버리 엠버서더, 프라다 패션쇼, 엘르 커버모델'이 높게 나왔다. 변우석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 비율 91.25%로 분석됐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2월 6일부터 2025년 3월 6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499,09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5,457,884개와 비교하면 8.0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