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보고]몰타에서는 모르는 요칸

일본에서는 여름에 오주겐이란 이름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다.

가장 유명한 센비키야, 또는 도라야를 많이 보낸다.

가장 비싼 선물에 속한다.

그럼에도 모두 주고 받는 금액을 정확히 알고

다시 보내는 주고 받는 풍습이 있다.

도라야 요칸 羊羹 3개 세트는 12.000 엔

대부분 만 엔 넘는 선물은 고가에 속한다.

요칸은 붉은 팥으로 만든 것으로 방부제가 없으며

주로 녹차와 함께 접대하는 과자다.

집에서 보내온 유카타 세트와 도라야를 보니 역시

예의를 중시하는 일본, 몰타 문화와는 비교된다.

유카타 3세트, 가방, 게다 등 세금만 100유로 지불했다.

요칸의 무게가 상당하고 전부 신제품이라서 세금을 붙였다.

토라야는 무로마치 시대 후기의 교토에서 창업.

5 세기에 걸쳐 일본 과자 가게를 운영했다.

고양성천황의 재위중(1586~1611)부터

고쇼의 어용을 근무하고 있다. 메이지 2년(1869) 도쿄 천도에 따라,

천황에 제공해, 교토의 가게는 그대로 도쿄에도 진출, 현재에 이른다.

Toraya was founded in Kyoto in the late Muromachi period.

It operated a Japanese sweets shop for five centuries.

During the era of Emperor Koyo (1586-1611),

He served as a fish handler in the imperial court. In 1869,

Tokyo Tendo was presented to the Emperor,

and the Kyoto store expanded to Tokyo, where it continues today.

とらやは室町時代後期の京都で創業。

五世紀にわたり和菓子屋を営んできました。

後陽成天皇の御在位中（1586〜1611）より、

御所の御用を勤めています。

明治2年（1869）東京遷都にともない、天皇にお供して、

京都の店はそのまま東京にも進出、現在に至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