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의 경매 플랫폼 주피터에서 ‘J Balvin Pa La Cultura’ 경매가 개최된다. 이번 경매는 제이 발빈의 개인 소장품 중 가장 희귀한 아이템들이 대거 출품됐다. 경매에 오른 제품군은 루이 비통 일루션 모노그램 레더 재킷을 필두로 무라카미 타카시의 카이카이키키 팬던트, 구찌 라이더 바이커 재킷, 슈프림 보스턴 백, 심슨 가족 협업 피겨 등으로 구성됐다.
패션 아이템 이외에도 제이 발빈은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비타 벨로체 팀의 오리지널 작품도 경매에 내놓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경매에서는 아티스트 보그단 플라코프, 더 핑크 레모네이드, 가에타노 디 디오 등의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작품 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주피터 x 제이 발빈 ‘J Balvin Pa La Cultura’ 경매는 12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피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