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아리랑랜드’ 아홉 번째 주인공의 사연 “가족만을 위한 첼로 음악회를 만들고 싶어요”

2025-06-04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방송국의 문이 열린다. 아리랑국제방송의 모든 공간을 빌려주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리랑TV ‘아리랑랜드’,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방송에 증장할 아홉 번째 주인공들의 사연은 무엇일까?

같은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며 ‘시엘로’라는 첼로 연주팀을 결성한 박지애, 남솔민, 이승혜씨는 첼로 연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싶어서 시엘로라는 팀을 결성하긴 했지만 사실 세 사람이 무대에 함께 오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고, 주로 개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런데 이 세 사람이 함께 모여 아리랑랜드의 문을 두드린 이유가 있는데? 바로 이제까지 음악인의 길을 걸어올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1호 팬! 가족들만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싶다는 것. 음악회가 열리기 며칠 전,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통해 이번 음악회 컨셉과 곡 선정 등 그 어느 때보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한 세 사람.

드디어 촬영 당일 아리랑랜드에 도착한 그들은 달라진 스튜디오 무대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세 사람의 초대를 음악회를 찾은 시엘로의 가족들. 눈시울이 뜨거워질 만큼 감동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는데. 아리랑랜드에 울려 퍼진 사랑 가득한 선율!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꾸며진 이번 이야기는 5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아리랑TV ‘아리랑랜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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