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아사이볼과 스무디로 유명한 ‘오크베리 아사이’를 호남 최초로 선보인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호남권 처음으로 문을 연 오크베리는 색다른 미식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크베리는 아사이베리를 활용해 30종 이상의 토핑을 다양하게 조합한 아사이볼과 스무디를 판매한다.
지난 2016년 브라질에서 시작된 오크베리 아사이는 ‘슈퍼 패스트푸드’를 콘셉트로 미국, 호주 등 40개국 이상에서 만나볼 수 있을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다.
대표 상품은 ‘디 오리지널’ 1만3천500원, ‘트로피컬 볼’ 1만4천원, ‘망고 맘보’ 1만5천원이다.
/정은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