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혜 개인전: 불량한 소란
2024. 12. 1 ~ 12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신가혜
명 제: 허무하게 스며드는 빛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140.3x109.0cm
제작년도: 2024
작품설명:
행운이나 불행, 사람에게 얘기치 못한 사건들을 분절했다. 당혹한 감정을 허무하고 유쾌하게 표현한 것. 예기치 못한 사건에 당면한 내적·외적 갈등을, 맥락을 생략해서 정황을 파악할 수 없게 배치했다. 찢진 만화의 한 페이지처럼 조각난 장면을 확장해서 제시한 듯하다.
미술가 약력:
신가혜는 서울·광명·완주에서 4회 개인전, 초단기 폭발 후 부랴부랴 함성발사, 을지산수, 그림스마스, 고독한 밤 찾아온 당신에게 전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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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gig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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