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412/1105156_808648_5218.jpeg" /></figure><p>농협금융지주는 23일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에 이재호 전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p><p>농협금융은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약 22년간의 금융 업무경력 보유로 농협금융의 비전, 영업전략, 사업 계획 및 전략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농협금융지주의 전략기획 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p><p>이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유럽연합(EU)사무소장, 경영전략팀장, 농협금융지주 글로벌전략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장을 맡았다. </p><p>이 신임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p><p>[전국매일신문] 정영선 기자</p><p>jys2030@jeonmae.co.kr </p><p>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div>

<div><p>입력 2024.12.23 17:22 수정 2024.12.23 17:22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941969_1444517_m_1.jpeg" /></figure><p>포스코홀딩스는 이주태 경영전략팀장을 미래전략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p><p>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경영전략실장, 구매투자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p><p>▲1964년생 ▲경북대 경제학졸 ▲2018년 포스코 POSCO-Asia(홍콩) 법인장 ▲2019년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2021년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 ▲2023년 포스코 경영기획본부장(사내이사) ▲2024년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2024년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p></div>

입력 2024.12.23 17:22 수정 2024.12.23 17:22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포스코홀딩스는 이주태 경영전략팀장을 미래전략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필]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미래전략본부장

<div><figure><img src="https://www.inthenews.co.kr/data/photos/20241251/art_17348327630128_205de0.jpg" /></figure><p>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p><p>◇ 승진</p><p>전무▲길기현 OTC사업부 사업부장 ▲김대현 OTC마케팅실 실장</p><p>상무 ▲도학동 유통사업부 사업부장</p><p>상무보 ▲이택기 광고홍보실 실장</p><p>이사 ▲박희범 OTC마케팅실 부실장</p></div>

전무▲길기현 OTC사업부 사업부장 ▲김대현 OTC마케팅실 실장

[인사] 동화약품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943023_1444528_m_1.jpeg" /></figure><p>포스코홀딩스는 오개희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총괄 니켈·차세대사업팀 부장을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p><p>오개희 대표는 한양대 금속재료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이차전지소재전략그룹장, 이차전지소재담당, 이차전지소재 사업전략담당, 차전지소재팀 전략기획담당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p><p>▲1972년생 ▲한양대 금속재료학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 이차전지소재전략그룹장 ▲ 포스코 경영구조선진화TF팀 친환경미래소재팀 이차전지소재담당, 부장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전략담당, 부장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팀 전략기획담당, 부장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총괄 니켈·차세대사업팀, 부장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사장</p></div>

포스코홀딩스는 오개희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총괄 니켈·차세대사업팀 부장을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필] 오개희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이사 사장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942501_1444523_m_1.jpeg" /></figure><p>포스코홀딩스는 천성래 탄소중립팀장을 사업시너지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p><p>천성래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은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열연마케팅실장, 열연선재마케팅실장, 인도 대표법인장, 철강팀장 등 요직을 거쳤다.</p><p>▲1963년생 ▲경북대 무역학졸 ▲2016년 포스코 철강사업본부 강건재열연마케팅실장 ▲2018년 포스코 열연마케팅실장 ▲2019년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 ▲2020년 포스코 POSCO-Maharashtra 인도 대표법인장 ▲2023년 포스코홀딩스 철강팀장 ▲2024년 포스코홀딩스 탄소중립팀장 ▲2024년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p></div>

포스코홀딩스는 천성래 탄소중립팀장을 사업시너지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성래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은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열연마케팅실장, 열연선재마케팅실장, 인도 대표법인장, 철강팀장 등 요직을 거쳤다.

[프로필] 천성래 포스코홀딩스 사업시너지본부장

<div><p>◇ 부사장 승진</p><p>▲ 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p><p>◇ 전무 승진</p><p>▲ 한국 법인 AGRO팀장 권혁용 ▲ ENG팀장 김용태 ▲ 경영지원팀 담서원</p><p>◇ 상무 승진</p><p>▲ 중국 법인 R&D본부장 전우영 ▲ 중국 법인 영업본부장 정동원 ▲ 베트남 법인 영업1본부장 박선호 ▲ 베트남 법인 생산본부장 양진한 ▲ 러시아 법인 Novo 공장장 김죽식 ▲ 러시아 법인 R&D팀장 유재학 ▲ 쇼박스 영화사업본부장 이현정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 BD팀장 정미진</p></div>

▲ 중국 법인 대표이사 이성수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ACB법인장 채제욱(수석부사장) ▲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 개발전략센터장 김정애(부사장급 연구위원)

[인사] 오리온그룹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12/27/20221227000031_0700.png" /></figure><p>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담서원 상무가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담 전무가 전무에 오른 건 입사한 지 3년 5개월 만이다. </p><p>오리온그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p><p>1989년생 35세인 담 전무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과 오너 2세 이화경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그는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2월 인사에서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했다. </p><p>이번 전무 승진은 2년 만이다. </p><p>담 전무는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뒤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오리온 입사 직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근무한 뒤 오리온에 입사했다. </p><p>담 전무는 오리온그룹의 사업전략 수립과 관리, 글로벌 사업 지원, 신수종 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 업무를 수행하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오리온이 전사적 관리시스템(ERP)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p><p>올해는 계열사로 편입된 리가켐바이오의 사내이사로서 주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오리온의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p><p>담 전무는 오리온홀딩스 지분 1.22%와 오리온 1.2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p></div>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장남인 오너 3세 담서원 상무가 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담 전무가 전무에 오른 건 입사한 지 3년 5개월 만이다.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초고속 승진'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942492_1444524_m_1.jpeg" /></figure><p>포스코홀딩스는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p><p>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은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신사업관리실 PosLX 사업추진반 사업화프로젝트 팀장, 포스코 베트남 법인장, 마케팅전략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p><p>▲1966년생 ▲성균관대 기계설계학졸 ▲2015년 포스코 신사업관리실 PosLX사업추진반 사업화프로젝트팀장 ▲2016년 포스코 POSCO-CSPC(소주) 법인장 ▲2019년 포스코 POSCO SS VINA(베트남) 법인장▲2020년 포스코 POSCO YAMATO VINA(베트남) 법인장▲2021년 포스코 철강기획실장▲2022년 포스코 마케팅전략실장▲2024년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2024년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p></div>

포스코홀딩스는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사업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은 성균관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신사업관리실 PosLX 사업추진반 사업화프로젝트 팀장, 포스코 베트남 법인장, 마케팅전략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프로필]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2/news_1734943126_1444531_m_1.jpeg" /></figure><p>포스코홀딩스는 박승대 포스코 인사문화실장을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p><p>박승대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인재경영실 TTM 그룹장, 포스코홀딩스 인재경영팀 부장, 포스코 인사문화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p><p>▲1971년생 ▲연세대 경영학졸 ▲2019년 포스코 인재경영실 TTM그룹장 ▲2022년 포스코경영구조선진화TF팀 인재경영팀, 부장▲2022년 포스코홀딩스 인재경영팀, 부장▲2023년 포스코홀딩스 인재경영팀장 ▲2024년 포스코 인사문화실장 ▲2024년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 사장</p></div>

포스코홀딩스는 박승대 포스코 인사문화실장을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승대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인재경영실 TTM 그룹장, 포스코홀딩스 인재경영팀 부장, 포스코 인사문화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프로필] 박승대 포스코휴먼스 대표이사 사장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2/22/2DI7YLTHGU_1.jpg" /></figure><p>차기 NH농협은행장 최종 후보로 내정된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이 “내부통제 강화가 가장 큰 숙제”라고 밝혔다.</p><p>강 후보는 2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다양한 과제가 가운데서도 내부통제 쇄신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횡령·배임·사기 등 10억 원 이상 금융 사고는 올 들어 현재까지 6건, 총 규모는 430억 원에 달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가장 크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내부통제 강화가 차기 인선을 완료한 5대 은행의 이번 행장 인사에서도 주요 심사 항목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내부통제는 NH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p><p>강 후보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큰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고 보다 구체적인 방안은 (임기 시작 후) 실무진과 협의 및 조율을 거쳐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한테 사랑과 신뢰를 받고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은행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농업인을 지원하는 ‘농업은행’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p><p>디지털 혁신도 강 후보 앞에 놓인 과제다. NH농협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NH올원뱅크’를 다음 달 은행 서비스와 주식·연금 등 자산관리 같은 서비스를 한데 모은 슈퍼 앱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다른 은행들이 슈퍼 앱을 이미 출시한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에 한발 늦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p><p>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0일 강 후보에 대해 “(NH농협은행) 디지털 전환 부문 부행장에 재임하며 신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디지털 전문가”라며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p><p>한편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인선은 후보군인 전·현직 관료들이 회장직을 고사하며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전통적으로 관료 출신이 내정돼왔다. 전·현직 관료들이 고사하면서 일각에서는 이례적으로 내부 인사가 회장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p></div>

차기 NH농협은행장 최종 후보로 내정된 강태영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이 “내부통제 강화가 가장 큰 숙제”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22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다양한 과제가 가운데서도 내부통제 쇄신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NH농협은행에서 발생한 횡령·배임·사기 등 10억 원 이상 금융 사고는 올 들어 현재까지 6건, 총 규모는 430억 원에 달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가장 크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내부통제 강화가 차기 인선을 완료한 5대 은행의 이번 행장 인사에서도 주요 심사 항목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내부통제는 NH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단독] 강태영 차기 농협은행장 “내부통제 강화, 가장 큰 숙제”

농협금융지주는 23일 신임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에 이재호 전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이재호 신임 부사장은 약 22년간의 금융 업무경력 보유로 농협금융의 비전, 영업전략, 사업 계획 및 전략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농협금융지주의 전략기획 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전문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농협금융, 이재호 전략기획부문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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