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최근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의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의 2개 분야, 20개의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김진우 이사장은 “이번 우수등급 달성은 임직원 모두가 하나돼 책임있는 경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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