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 치지직, 클립 통해 시청 가능
고화질 스트리밍으로 생생한 경험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는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를 네이버TV, 치지직, 클립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2024 마마 어워즈'는 오늘(2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개최되며, 오는 23일까지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도 진행된다.
네이버TV는 생중계를 통해 어워즈의 메인 공연과 레드카펫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스트리밍 기술로 고화질의 원활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주요 무대 다시보기(VOD)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치지직은 참가자들과 함께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같이 보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스트리머가 고화질로 생중계하며 시청자와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이버 클립에서는 시상식과 레드카펫의 주요 순간을 숏폼 콘텐츠로 제공하며, 퍼포먼스 무대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주건범 리더는 "이용자가 다채로운 방식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동영상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TV, 치지직, 클립 간의 시너지를 높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