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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또 '위기'(?)에 처했다.
14일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영상에서 추성훈은 아내인 모델 야노시호가 허락한 방만 제한적으로 집 공개를 한다고 알렸다. 앞서 정리안 된 난장판 집을 공개했다가 크게 부부싸움을 했다고 알렸던 바다.
해당 내용이 화제를 모은 후 야노시호는 몰래 소스 넣는 곳을 정리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도마 얘기가 많았다"란 말에 추성훈은 "원래 도마 이렇잖아"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도마를 집어 들었다. 하지만 부분 부분 썩은 듯한 심상치 않은 도마의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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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은색은 나무인가요?"란 질문에 추성훈은 냄새를 맡았고 헛구역질을 했다. 이어 재차 '킁킁'하더니 정말 토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러면서 추성훈은 "이건 진짜 버려야겠다"라며 심각한 도마의 상태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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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도마 냄새 맡는 영상 보고 야노시호 님 또 화났다”, "그런데 저 정도 상태의 도마는 저기에 있으면 안 됨 ㅎㅎ”, "화낼 짓만 골라하는 아저씨 ㅋ”, "추형 이번엔 집에서 쫓겨나는 거 아니죠?”, "아니 야노시호 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 건 다 명품이고 너무 유명하고 부자이신데 너~~~~~~~~~~무 친근감이 듦"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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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