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성수동 120억 빌딩 건물주 됐다

2024-10-1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성수동에 위치한 120억짜리 빌딩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헤럴드 경제는 동해가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을 120억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등기부등본을 인용해 동해가 해당 건물 토지와 본인 소유 아파트 한 채를 공동 담보로 약 90억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동해가 사들인 건물은 대지면적 약 270㎡(82평), 건물 연면적 약 733㎡(222평) 규모로 성수내에서도 핫한 연무장길(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역 도보 5분 거리로 역세권 입지다. 해당 건물은 현재 상가 겸 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다.

매체는 부동산 전문가의 말을 빌어 동해가 이 같은 꼬마건물 매입으로 반 년만에 무려 25억원~4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봤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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