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길에 웃음과 꽃망울이 가득하길"…윤하, 김지원 첫 팬미팅 지원사격

2024-06-22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윤하가 배우 김지원 팬미팅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원의 첫 팬미팅! 풀메 한 채로 만나는 게 웃기면서도 본업으로 만나는 게 어색하면서도 자꾸만 새어 나오는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찡한 시간"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저희 오늘은 무대에서만 만나고 내려왔는데, 추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내일도 무자비하게 아름다울 여왕님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여자의 앞길에 웃음과 꽃망울이 가득하길 기도해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는 '2024 김지원 첫 팬미팅 - BE MY ONE'이 열렸다.

김지원은 2PM '우리집'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그는 팬들에게 포토카드, 인형, 사천 짜파게티 등 역조공을 하기도 했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윤하는 '기다리다'를 부르고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으며, 김지원은 윤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무대에서 키보드를 연주한 바 있다.

김지원 팬미팅은 23일 하루 더 진행된 후 오는 8월까지 일본, 대만, 필리핀, 마카오, 태국, 인도네시아 등으로 이어진다.

윤하는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2024 윤하 소극장 콘서트 [潤夏]'를 열 예정이다.

이수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6/23 0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