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10/10/news-p.v1.20241010.ebbd8f1a3f5440569a115785f35cc9ce_P1.jpg"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0월14일(월) 15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메타버스와 AI 시장동향 및 저작권, 지식재산권 이슈'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본 웨비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메타버스 기업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올해 2번째 개최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AI와 결합한 메타버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관련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스타트업, 중소기업 또는 청년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메타버스와 AI 분야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첫 번째 세션으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메타버스 윤리 원칙에 대한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두 번째 세션은 메타버스와 AI를 주제로 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기초, 이슈 사례 분석에 대해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메타버스와 AI 시장 동향, 정책 동향을 알아보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해당 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AI공학관에 위치한 코코네스쿨에서 오프라인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자세한 정보는 올쇼TV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517)에서 확인할 수 있다.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div>

<div>제578돌 한글날, 달라진 한글 위상…세종학당 수강생 300배 증가문체부, 2027년까지 세종학당 혁신 마무리…"韓문화 전세계 확산"일본 삿포로시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아사히카와시. 이곳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한 종업원은 주문을 한국어로 받는다. 한국어를 어떻게 유창하게 하느냐고 묻자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독학했다"고 답했다.프랑스 파리나 이탈리아 로마 등 세계 주요 도시 한국문화원에 개설된 한국어 강좌를 들으려면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 문화원이 없는 지방 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한국인을 찾아 과외를 받거나 유튜브 등을 이용해 '한국어'와 친해지고 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4/10/09/20241009506036.jpg" /></figure>올 여럼여럼 열렸던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현지 인기 유튜버인 루이즈 오베리가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방탄소년단(BTS) 진과 한국어로 인터뷰하면서 '밸런스 게임'을 했다. 해당 영상은 올림픽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되며 전세계인이 시청했다.국내 방송에서는 한국어가 유창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들이 생겨났고, 이들은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만들면서 한글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다.한글 창제 578돌을 맞은 9일, 한글 및 한국어의 위상은 이렇게 달라졌다. 한글과 한국어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간 배경에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 엔터 산업과 정부가 각자의 위치에서 한 최선의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정부 차원에서는 한글 및 한국어 전초기지인 세종학당의 발전이 눈부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07년 3개국 13개소에서 수강생 740명으로 출발한 세종학당은 올해 88개국 256개소 수강생 21만 명으로 수강생 기준으로 약 300배 증가했다. 상시 수강 대기자 수만 지난 2월 기준 1만 5698명에 달한다.한글 및 한국어 배우기 열풍에 가까운 이런 현상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세종학당 혁신에 발 벗고 나선다. 먼저 세종학당 수를 2027년까지 300개소로 확대한다.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기존 한국어 자가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형 AI로 고도화하고,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원격 세종학당'을 구축한다.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곳도 늘린다. 일본에서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보려는 이들이 많아 추첨을 통해 응시할 수 있다고 한다. 문체부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종한국어평가(SKA)의 시행처를 현재 50개소에서 2027년까지 100개소로 확대하는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한글날을 맞아 전세계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에서는 국립창극단과 함께 '토선생, 용궁 가다' 공연을, 주LA한국문화원에서는 18세 이상 미국 내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2024 미주 한국어 시 낭송 대회'를 개최한다. 뉴욕, 베트남, 스페인,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브라질에서는 한국어 토론회가 열린다.한글과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졌지만, 한국어가 유창한 '대한외국인들'의 꿈은 한국과 관련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지난 5월 이탈리아 현지에서 만난 안토네타 브루노 사피엔차대 한국학 교수는 "한국학을 전공한 학생들의 꿈은 한국에 가서 직업을 찾는 것이지만 대부분은 졸업 후 완전히 다른 일을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보다 관심을 갖고 정책을 추진해야 할 분야라는 목소리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한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닌 한국어를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며 "정부는 세종학당과 관련한 정책을 더 체계적으로 개편·정비해 우리 말과 글을 전 세계에 널리 확산,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뉴스1>[ⓒ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제578돌 한글날, 달라진 한글 위상…세종학당 수강생 300배 증가. 문체부, 2027년까지 세종학당 혁신 마무리…"韓문화 전세계 확산" 일본 삿포로시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아사히카와시. 이곳 작은 카페에서 일하는 한 종업원은 주문을 한국어로 받는다. 한국어를 어떻게 유창하게 하느냐고 묻자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독학했다"고 답했다.

"대기 번호 1만 5699번"…전세계 부는 '한글·한국어 배우기' 열풍

<div><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41041/art_1728458719455_1806db.png" /></figure>오는 22일 ‘디지털 LCA 전문가 과정’ 신설...산연 관계자 선착순 모집나흘간 LCA 개념부터 歐발 환경규제 대응 방안까지 ‘한큐에’“SaaS 기반 디지털 LCA가 글로벌 환경규제 해결부터 품질 혁신까지 최적의 대응책”유럽연합(EU)과 미국을 필두로 탄소중립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다. 양 주체는 각각 탄소국경조정제(CBAM)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내세워 넷제로(Net-Zero)를 향한 여정에 전 세계가 동참할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정책은 간접적인 강제성을 내포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 산업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달 22일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는 ‘디지털 LCA 전문가 과정 2기’가 진행된다.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평가)는 원자재 추출·가공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지표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부 프로세서를 개선하는 방법론이다.디지털 LCA는 디지털화(Digitalization) LCA 인프라로,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모든 데이터를 디지털 기술로 관리·처리한다. 이러한 디지털 LCA는 우리 기업에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번 2기 교육은 ESG 산학연 연합체 디지털ESG얼라이언스(DEA)가 주최하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관한다. 지난 8월 성료한 1기 과정에 이어 펼쳐지는 LCA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4일 동안 ‘LCA 개요와 목록 분석’, ‘LCA 영향 평가·해석·실습’, ‘CBAM의 개요’, ‘LCA 플랫폼 VCP-X의 데이터 수집 및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방안’ 등 네 가지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생은 해당 커리큘럼을 통해 LCA 개념부터 국제 환경규제 대응 방안에 대한 전주기 정보를 취득하고, 각자의 조직에 인사이트를 부여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게 된다.교육 강사는 홍석진 대표, 김다진 본부장, 장병욱 실장 등 ESG 컨설팅 업체 트레스웍스 관계자를 비롯해 김선관 엔플래닛 대표, 이민우 아이티스코(ITSCO) 대표 등 LCA 전문가가 후배 양성을 위해 나선다.DEA 관계자는 “2기 커리큘럼 주요 기술 중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디지털 LCA 플랫폼은 국제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솔루션임과 동시에 제조 업계 품질 혁신까지 실현하는 최적의 대안”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관련 역량을 지속 내재화하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DEA는 지난 9월 부산에서 개막한 '2024 탄소중립 엑스포(Net-Zero EXPO)'에서 ESG 및 환경규제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 바 있다.<figure><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41041/art_17284588456258_26bac9.jpg" /></figure>헬로티 최재규 기자 |</div>

오는 22일 ‘디지털 LCA 전문가 과정’ 신설...산연 관계자 선착순 모집. 나흘간 LCA 개념부터 歐발 환경규제 대응 방안까지 ‘한큐에’

‘D-Day 임박’ 국제 환경규제...DEA, 규제 대응 월드클래스 육성

<div><figure><img src="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photo/202410/47122_54674_5941.png" /></figure>[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체계적인 학습과 심도 있는 이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CoinEx는 전 세계 암호화폐 애호가를 위한 종합 학습 플랫폼인 CoinEx 아카데미를 공식 출시하여 사용자에게 원스톱 학습 리소스를 제공하고 사용자 교육을 심화하고자 합니다.CoinEx 아카데미는 기본적인 암호화폐 지식부터 고급 투자 전략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다루며, 투자자들이 업계 주요 정보를 파악하고 거래 기술을 향상시키며 보안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CoinEx 아카데미: 암호화폐 학습을 위한 종합 플랫폼CoinEx 아카데미는 플랫폼의 다양한 사용자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학습 지원을 제공하는 CoinEx 생태계의 핵심 요소입니다. CoinEx 아카데미를 통해 사용자는 블록체인 기술을 쉽게 습득하고, 암호화폐 시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며, 투자 능력과 거래 기술을 점차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업계 초보자든 경험 많은 투자자든 모든 사용자는 CoinEx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리소스를 통해 업계 지식과 투자 기술을 모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CoinEx 아카데미는 단순한 전문 학습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가 전반적인 사고를 키우고 투자 판단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생태계 역할을 합니다. 현재 CoinEx는 사용자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안 팁, 용어집, 암호화폐 세계 이야기 등 다양한 컨텐츠 섹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컨텐츠 섹션: 다양한 사용자 학습 요구 충족CoinEx 아카데미는 사용자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몇 가지 주요 컨텐츠 섹션을 마련했습니다:1. 보안 팁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보안 문제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CoinEx 아카데미의 보안 팁은 사용자에게 거래 보안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피싱, 거래 사기, 해킹과 같은 일반적인 보안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섹션을 공부함으로써 사용자는 보안 인식을 높이고 거래 중에 암호화폐 자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2. 용어집초보자에게는 방대하고 복잡한 암호화폐 금융 용어가 암호화폐 시장 진입에 큰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CoinEx 아카데미는 이러한 전문 용어를 알기 쉽게 단순화하여 사용자가 업계 언어와 개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해 추가 학습과 실질적인 투자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3. 암호화폐 정보이 섹션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상세한 최신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신규 투자자와 경험 많은 투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암호화폐의 배경, 활용 시나리오, 기반 기술, 시장 성과와 같은 주요 정보를 다룹니다. 사용자는 주요 암호화폐를 빠르게 이해하고 신규 토큰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4. 트레이딩 지식 및 암호화폐 기초이 섹션은 사용자에게 암호화폐 자산 거래 및 암호화폐 기초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하여 암호화폐 시장의 운영 방식과 개발 역학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 섹션은 사용자가 CoinEx 플랫폼에서 효율적이고 안전한 거래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세한 기술 가이드와 학습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 섹션을 통해 사용자는 거래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습니다.현재 사용자는 웹을 통해 CoinEx 아카데미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CoinEx 공식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상단 내비게이션 바에서 '더 알아보기'를 클릭하고 '아카데미'를 선택하면 CoinEx 아카데미를 통해 학습 여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CoinEx 아카데미의 출시는 사용자 요구에 대한 CoinEx의 지속적인 집중을 반영하며 “사용자 우선” 브랜드 철학을 더욱 잘 보여줍니다. CoinEx 아카데미는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학습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복잡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명확한 인지적 틀을 구축하고, 암호화폐 지식과 투자 전략을 습득하며, 거래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CoinEx는 사용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업계의 장기적인 발전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info@blockchaintoday.co.kr*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저작권자 © 블록체인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체계적인 학습과 심도 있는 이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CoinEx는 전 세계 암호화폐 애호가를 위한 종합 학습 플랫폼인 CoinEx 아카데미를 공식 출시하여 사용자에게 원스톱 학습 리소스를 제공하고 사용자 교육을 심화하고자 합니다.

CoinEx 아카데미 공식 출시:암호화폐 지식 마스터하고 블록체인 미래 구축하기

<div>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025년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 방안을 반영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rERP)’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figure><img src="https://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41041/art_17285165896975_9d4feb.jpg" /></figure>이번 설명회는 △가천대 △강원대 △건국대 △충남대 △전남대 △한국외대 △항공대 등 20여 개 산학협력단의 rERP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담당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발표한 ‘(가칭) 한국형 스타이펜드 사업을 위한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방안’에 기반한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시스템 교육이 이뤄졌다.rERP는 빠르게 변화하는 연구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대학 연구 관리 효율성과 투명성 증대를 위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연구관리 △연구비 △연구업적 △지식재산권 △예산·회계 △인사·급여 등 대학 산학협력단 전체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한국형 스타이펜드(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사업은 정부 재정지원을 통해 이공계 대학원생의 학생인건비를 일정수준 이상 보장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은 학생인건비통합관리기관으로서 기관 전체계정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제도 개선안에 따라 학생인건비 관리에 대한 점검체계가 강화될 예정이다.설명회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rERP 내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시스템 관련 교육이 제공됐다.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연구책임자/연구개발기관) 계정 등록 및 관리 △입금/이자/이월처리 방법 △학생인건비 지급계획등록 및 청구 △통합이지바로 연계 등 시스템의 전체적인 프로세스 및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전산시스템 점검 주요항목 작성방법이 상세히 공유됐다. 웹케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TEP이 발표한 ‘학생인건비 통합관리기관 지정 요건 및 점검 준비사항’을 중심으로 시스템 활용방법을 소개했으며, 총 18개의 주요 점검 항목을 확인하고 현장점검 시 시연 요청에 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참석 기관들 간 간담회를 진행할 수 있는 별도 시간도 마련됐다. 각 기관들은 rERP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시스템사용 노하우 및 제도 개선안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 오세억 rERP 총괄사업부장은 정부부처 R&D 규정 변경에 따른 기관 담당자와 연구자들의 행정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많은 대학이 rERP시스템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각종 연구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설명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rERP를 연구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div>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2025년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 방안을 반영한 ‘연구행정통합시스템(rERP)’ 학생인건비 통합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 ‘rERP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개최

<div>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하는 주요 대학의 MBA 과정 소개학생선택권 위해 주말 수업 등 개설연 2회의 글로벌 학습세미나 제공해외 대학과 복수학위제도 운영도<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0/10/cf7eb22c-0e6e-4233-a8ba-13192219074a.jpg" /></figure>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며 나타나는 경영환경과 사회 트렌드 변화가 MBA 교육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한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부응해 MBA 과정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ESG·인공지능·빅데이터·핀테크 등 최근 트렌드와 이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와 주말 수업을 확대함으로써 학생의 선택폭을 확대하기도 한다.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주요 대학의 MBA 과정을 소개한다.◇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4대 전략 가치인 GLEE(Globalization, Leadership, Excellence and Ethics)를 기반으로 ‘윤리 의식과 첨단 경영 지식을 겸비한 리더 육성’을 목표로 한다.주간MBA(SMBA) 과정은 1년 6개월 과정에서 1년(3학기)의 집중 MBA 프로그램으로 단축해 운영하고 있다. ‘재무, 벤처,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심화 전문 분야를 신설했다. 야간MBA(Pro-MBA·Sogang Professional MBA)는 교과과정을 온라인&오프라인, 주중&주말, 8주&16주 등 ‘Hybrid MBA’로 운영한다. AI MBA는 토요일 전일제로 운영되는 1년 4개월 과정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가로의 성장을 지원한다.고위 실무자를 위한 경영학 박사 학위 프로그램인 E-Ph.D.과정도 운영한다. 수요자 중심으로 전공 심화 과정을 설계해 학습한다. 석박사 통합과정(학사학위 보유자)과 박사과정(석사학위 보유자) 트랙 모두 3년 과정으로 구성했다.◇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주간MBA 과정에 해당하는 ‘Full-time MBA’와 주말MBA인 ‘Executive MBA’를 개설하고 있다. Full-time MBA는 ‘Global MBA’와 ‘SNU MBA’를 통합해 해외 2년 MBA 교과과정을 1년으로 압축한 인텐시브 코스다. Executive MBA는 기업 임원·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하는 2년제 주말집중과정으로 회사에서 파견하는 회사 지원자만 등록 가능하다.MBA레벨의 특화된 경력개발서비스를 제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최근 3년간의 졸업생 취업률은 평균 90%를 상회하며, 경력전환율은 약 50%에 달하다.2008년부터 북경대(중국)·ESSEC(프랑스)와 복수학위제를 운영해왔으며, 2013년에는 예일대(미국)·히토츠바시대(일본)를 복수학위 파트너 대학으로 추가했다. Full-time MBA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2개국 20개 해외대학과 교환학생 협정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EMBA는 5000명이 넘는 졸업생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연 2회 글로벌 학습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한다. 기존 경영정보, 마케팅, 재무, 회계 및 매니지먼트 영역의 학습 외에도 핀테크,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론, ESG경영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경영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기업윤리와 ESG’ ‘비즈니스창업론’ 등의 새로운 과목을 개설했다.핀테크MBA는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핀테크 전문가를 양성하는 주말 집중 MBA 프로그램이다. 머신러닝·딥러닝·블록체인 관련 교과목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학습하며, 학습한 내용에 따라 정보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배우도록 함으로써 핀테크 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교육생의 선택에 따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대학 ‘Business Analytics’ 석사학위 복수 취득 기회를 얻을 수 있다.◇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여성 비지니스 리더 양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2024학년도부터 ‘여성 경영 리더십’ 교과목을 개발·운영하고 있다.이화 MBA는 세 가지 과정을 운영한다. 기간 1.5년의 주간과정인 ‘Global MBA’는 글로벌 여성 경영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다양한 경영학 이론과 실무를 학습하는 ‘Frontier MBA’와 갤러리, 옥션, 패션 및 기타 럭셔리산업의 관리자를 양성하는 ‘Art & Luxury Business MBA’는 야간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학위 취득까지 2년이 소요된다.아울러 2022년부터 여성 고위임원을 대상으로 토요일 전일제 수업을 통한 3년제 경영학 전문박사과정(DBA, Doctor of Business Administration)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적 정합성을 갖춘 경영이론과 현실적인 적합성을 강조하는 연구 방법을 교육하는 정규 박사과정 학위이다.◇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Hanyang MBA ▶Professional MBA ▶International MBA 등 3개 과정 19개 세부 트랙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80여 개의 강의를 제공한다. ESG경영부터 의료경영에 이르기까지 학생 개인의 경력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트랙을 운영한다.이번에 럭셔리 산업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럭셔리 전문 MBA과정인 럭셔리브랜드경영트랙을 신설하고, 럭셔리 산업에 관한 실무적·이론적 지식을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통해 균형 있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 ESG트랙을 신설하고 ESG 전문가를 양성해오고 있다.미국 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이 필요에 따라 9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는 ‘한양 MBA 졸업생 청강제도’도 시행하고 있다.◇KAIST 경영대학=전통적인 경영 교육에 더해 최근 주목받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Business Analytics),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디지털금융(Digital Finance) 관련 커리큘럼을 강화하며 미래 경영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는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교(CMU)와 협약을 맺고 KAIST MBA 과정의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를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로 확대 개편해 AI 기반 비즈니스 응용에 집중한 해외 교육과 글로벌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캡스톤 프로젝트를 제공한다.▶KAIST MBA ▶Impact MBA ▶금융 MBA ▶금융공학프로그램 등 4개의 풀타임 과정과 ▶이그제큐티브MBA ▶프로페셔널 MBA ▶정보경영프로그램 ▶디지털금융 MBA 등 4개의 파트타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0/10/4396e97d-3787-49ee-b5e2-7a352489c680.jpg" /></figure></div>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하는 주요 대학의 MBA 과정 소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며 나타나는 경영환경과 사회 트렌드 변화가 MBA 교육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한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에 부응해 MBA 과정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ESG·인공지능·빅데이터·핀테크 등 최근 트렌드와 이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와 주말 수업을 확대함으로써 학생의 선택폭을 확대하기도 한다.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주요 대학의 MBA 과정을 소개한다.

[MBA로 가는 길] ESG·인공지능 등 트렌드 반영한 학습 프로그램 강화

<div><figure><img src="https://www.dailysecu.com/news/photo/202410/160069_187662_144.jpg" /></figure>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Cyber Security World Asia(CSWA) 2024에 참가했다.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Cyber Security World Asia(이하 CSWA)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이버 보안 행사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23,8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와 기업 리더들이 참석했다.최신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에게 자사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파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 위협을 사전에 탐지해 대응하는 기술을 시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파수는 CSWA에서 세션 발표와 함께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통합 데이터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APAC 지역 영업 대표인 차성하 파수 과장이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를 중심으로, ‘AI-Ready Data Management and Security(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에 대해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차성하 과장은 “생성형 AI를 통해 더 나은 비즈니스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AI 학습에 활용되는 조직 내 콘텐츠 관리가 중요하다”며, “파수 랩소디는 데이터의 양, 질, 가용성과 보안 등 데이터 전체의 거버넌스를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파수의 ‘AI-Ready Data’ 전략의 핵심 솔루션인 랩소디는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자산화, 분류, 버전 관리, 권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파수의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의 민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핵심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이하 FDR)’는 모든 중요 데이터를 식별하고 민감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출하며 암호화, 분류, 격리, 권한 통제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한다. FDR은 기업의 잠재적 취약점을 사전에 식별하고,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파수 조규곤 대표는 “보안 위협의 양과 복잡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규제 요구사항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기본적인 보안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AI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수는 전 세계 기업들이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뵐 것이다”라고 말했다.★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div>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Cyber Security World Asia(CSWA) 2024에 참가했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DSPM(Data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호를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파수, ‘CSWA 2024’ 참가해 AI 기반 문서 관리 및 데이터 보안 전략 제시

<div><figure><img src="https://honam.breaknews.com/imgdata/honam_breaknews_com/202410/202410100525211.jpg" /></figure>(나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한전KDN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본사 교육관과 스마트품질센터에서 조선대학교 전기 전공 대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력계통 특화 산학협력 교육을 실시했다.(사진)한전KDN의 전력계통 특화 산학협력 교육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 전남대학교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교육은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력계통 전반에 실제 사용되는 전력기기 및 운영시스템을 확인하고 실습을 통해 전력계통 운영시스템과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전력계통 특화 산학협력 교육은 전력거래, 송․변전, 배전, AMI 각 분야에서 실제 사용되는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체험으로 진행됐다.참가 대학생들은 첫날에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전력시장운영시스템(CBP, Cost Based Pool), 송변전시스템(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배전자동화시스템(DAS), 원격검침시스템(AMI) 등 각 분야의 대표적인 시스템에 대해 소개를 받았다.둘째 날, 한전KDN 스마트품질센터를 방문해 전력기기 실물과 배전자동화시스템 운영 시연 견학과 모의고장 복구 실습을 진행했다.한전KDN 관계자는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전력계통 운영 실무능력 배양에 필요한 맞춤형 특화교육과 함께 취업에 필요한 채용 정보와 최근 입사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전력을 포함한 에너지산업 전반의 미래 주역을 육성하는데 힘을 보태어 산‧학‧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KDN, specialized education on power systems for electrical engineering students at local universitiesKDN, customized technical education for practical skills through specialized education focusing on actual operating systems(Naju=Break News) Reporter Lee Hak-su= On September 23 and 24, KEPCO KDN conducted specialized power system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education for about 40 electrical engineering majors from Chosun University at the headquarters training center and Smart Quality Center. (Photo)KEPCO KDN's specialized power system industry-academic cooperation education has been conducted since 2022 as part of ESG management to foster local talent and fulfill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nd was conducted for Chonnam National University major student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The education aims to identify power devices and operating systems actually used in the entire power system that are not easily accessible at school, understand the power system operation system and structure through practice, and foster young experts interested in the future energy industry through this.This specialized power system industry-academia cooperation education was conducted with an introduction and experience of the systems actually used in each field of power trading, transmission and substation, distribution, and AMI.On the first day, the participating college students were introduced to representative systems in each field, such as the power system operation system (EMS), the power market operation system (CBP, Cost Based Pool), the transmission and substation system (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the distribution automation system (DAS), and the remote metering system (AMI).On the second day, they visited the KEPCO KDN Smart Quality Center and conducted a demonstration tour of actual power equipment and the operation of the distribution automation system, as well as a mock failure recovery practice.A KEPCO KDN official said, “We are providing customized specialized education necessary for cultivating practical power system operation skills for local college students, as well as providing employmen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with recently hired employees,” adding, “We will work hard to foster future leaders in the entire energy industry, including electricity, and lay the foundation for industry, academia, and research to develop together.”</div>

(나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한전KDN은 지난 9월 23일과 24일, 본사 교육관과 스마트품질센터에서 조선대학교 전기 전공 대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력계통 특화 산학협력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한전KDN, 지역 대학 전기전공생 대상 전력계통 특화 교육 실시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4/10/10/2DFIK70CQR_1.jpg" /></figure>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7회 인공지능(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제7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 대격변의 시대 : 신약개발의 혁신’을 주제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으로 김선 서울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기술을 신약개발에 적용하는 4가지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미국 의료인공지능연합 나히드 커지 이사가 신약개발에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미국 화학회 산하 CAS의 제이콥 알사림 박사가 데이터 큐레이팅을 통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성공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컨퍼런스에서는 제2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도 진행한다. ‘IRAK4 IC50 활성 예측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한 경진대회는 AI 신약개발 생태계 활성화, 신약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 고취 및 신약개발에 참여할 젊은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50일간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2024년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라이드 멘토링 프로젝트'의 우수성과와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입상팀의 포스터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은 이달 25일까지 제약바이오협회(KPBMA) 또는 AI신약융합연구원(CAIID)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div>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7회 인공지능(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이달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공지능 신약개발 전략을 모색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제7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쇼TV] “메타버스와 AI 시장 동향 및 저작권, 지식재산권 이슈” 10월14일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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