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드라마와는 다른 모습의 일상을 뽐냈다.
차주영은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4회만을 남겨두고.”라는 멘트와 함께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어 올렸다. 사진 속 차주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원경’ 속 모습과는 다르게 고혹적이면서 세련된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다음날에는 ‘원경’ 식구들과 화목한 일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주영은 ‘원경’에 같이 출연하는 배우 김우담과 한승원 등과 세트장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한편 tvN 드라마 ‘원경’은 단 2화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원경’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0일, 11일 저녁 8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