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가 Cine 1에 이어 새로 개편된 4K 해상도의 초고화질 홈 프로젝터 ‘Cine Play ‘을 출시했다. 바우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기기는 ‘트리플 RGB 레이저’ 기술과 라이카 ‘주미 크론 렌즈’를 탑재해 선명한 영상과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제공하며, 3,000 ANSI 루멘 밝기로 밝은 실내에서도 뛰어난 대비를 유지한다.
또한, 자동 정렬 기능과 ‘VIDAA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용자는 간편하게 스트리밍 앱에 접근할 수 있으며, 애플 에어플레이, 블루투스, 와이 파이 등 다양한 기기와 호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바우하우스 스타일에 걸맞게 제품의 외관은 알루미늄 및 유리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한화 약 525만2,000원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