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리액트서포트 코일’
한층 섬세한 반응성·안정성 구현
눕는 순간 최상의 수면 환경 제공
프리미엄 매트리스 업그레이드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가 신개발 스프링 ‘리액트서포트 코일’을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 수면 시장에서 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씰리침대는 다양한 척추 구조, 체형, 수면 패턴을 분석해 인체에 최적화된 스프링을 개발해 온 글로벌 매트리스 업계 선도 브랜드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브랜드인 만큼 씰리침대는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을 기반으로 ‘오프셋 코일’ ‘포스처텍 코일’ ‘얼라인서포트 코일’ ‘레스트서포트 코일’ 등 자체 스프링을 거듭 진화시켜왔다.
‘포스처피딕’ 시스템에 따라 설계된 스프링은 고탄성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된다. 300도 이상에서 이중으로 열처리되기 때문에 그만큼 뛰어난 강도와 탄성을 자랑한다. 또한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켜 혈류 방해와 압통점을 최소화하는데, 이는 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체 측정 모형 ‘데이터맨’, 최신 척추 정렬 인체모형 ‘SAM’ 등을 활용해 축적한 인체공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된 결과다.
이번에 선보인 ‘리액트서포트 코일’은 기존보다 한층 섬세한 반응성과 안정성을 구현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6회전 구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7회전 설계로, 눕는 순간에는 부드럽고 안락하게 몸을 감싸며 압력이 가해졌을 때는 강한 지지력을 발휘한다. 또한, 스프링 헤드 부분을 길게 설계한 특수 헤드 구조로 횡축 흔들림을 최소화해 안정감 있는 수면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여기에 씰리의 대표적인 엣지 서포트 기술인 ‘유니케이스’와 ‘유니케이스XT’ 시스템이 적용돼 가장자리를 감싸 수면 공간을 극대화하고, 장기간 사용 시에도 매트리스 처짐을 최소화한다. 이와 더불어 충전재와 스프링을 고정하는 ‘플렌징’ 및 ‘호그링’, 충전재와 원단을 연결하는 ‘이너터프팅’,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원단을 마감하는 ‘오버록’ 등 장인의 정교한 수작업 공정 역시 씰리침대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다.
씰리침대의 이러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은 연구·개발(R&D)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비롯된다. 씰리침대는 호주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R&D센터를 중심으로 전 세계 20여개 연구팀이 협력해 인체에 최적화된 매트리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일 개발을 비롯한 수면 기술 전반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신개발 스프링 ‘리액트서포트 코일’은 씰리침대의 144주년 기념 매트리스인 ‘블랙멀버리’와 ‘화이트멀버리’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씰리침대는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독자 기술력과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체에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정밀하게 설계해 왔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매트리스의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고객에게 가장 완벽한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씰리침대는 144년 전통의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로서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의 숙면 솔루션을 제공한다. 1950년부터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을 시작한 씰리침대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매트리스 본고장 미국에서 매출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4년 12월 기준, 국내 최다인 총 92종 제품에 대해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주요 원부자재에 대한 안전 검사를 시작으로 출시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RAD7 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RAD7 검사는 실내 공기 중 라돈 및 토론 가스의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장비(RAD-7)를 활용한 검사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라돈 방출량을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RAD7 검사는 측정 결과의 실뢰도가 높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정부 연구기관에서도 공식적으로 활용하는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