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살균 기능을 더한 ‘파워클론 딥클린’ 무선청소기(제품명: CVC-DEM2510NW)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수행하며, 전해수를 활용한 99.9% 살균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해수 듀얼 클린 물걸레 브러시는 수돗물만으로 살균 효과를 극대화해 대장균을 제거하며, 분당 280회 회전하는 극세사 브러시와 3단계 물량 조절 버튼으로 청소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700W BLDC 모터와 250AW 강력 흡입력을 갖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리함도 강화됐다. 스마트 먼지 감지 센서는 먼지량에 따라 흡입력을 자동 조절해 배터리 효율을 높이며, 헤파 필터 포함 클린 필터링 시스템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한다. 오토 클린 스테이션은 1200W 고성능 모터와 UVC LED를 적용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우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된 모터 성능과 강한 흡입력으로 소비자에게 뛰어난 청소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기 라인업을 통해 사용자의 체감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