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가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해외 투자 전략 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주식 및 달러 기반 전략에 대한 투자 수요 확대에 발맞춰 기획됐다. 미국 ETF와 배당주, 달러자산 중심의 분산투자 전략이 주요 자산운용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핀트의 AI 투자전략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외투자 이벤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핀트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이용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자 전략 대상은 ▲미국주식 ▲미국배당주식 ▲달러ETF ▲월배당투자 등 핀트 일임투자 내 달러로 투자하는 핵심 해외투자 전략 4종이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핀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4가지 전략 중 한 가지 전략에 1천만원 이상 투자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2만원을 지급한다.
선착순 200명에 포함되지 않은 고객들을 포함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투자 전략에 1천만원 이상 투자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4세대(4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10명) ▲스타벅스 2만원 교환권(2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핀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AI투자를 시작, 이벤트 종료 후 한 달 동안 운용을 유지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 및 리워드 지급은 개별 안내되며, 자세한 내용은 핀트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트의 AI 투자 알고리즘은 시장 변화에 정교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따르면(6월 13일 기준), 안정적 장기성장을 추구하는 핀트의 달러ETF전략에 활용되는 ‘디셈버 ISAAC 자산배분 해외형’ 알고리즘은 최근 1년 수익률 13.24%, 2년 수익률 36.11%를 기록하며, 테스트베드에 등재된 자산배분형 알고리즘 전체 중 수익률 1위를 차지했고, 테스트베드 전 구간에 걸쳐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최장 기간 알고리즘 기반 자산배분 전략을 운용해온 핀트의 전문성이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는 평가다. 디셈버는 AI 투자 알고리즘의 정밀도를 더욱 높이고,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장기 목표를 달성한 수 있도록 시장 변화에 따른 리밸런싱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글로벌 투자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달러 자산 기반의 다양한 전략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한 핀트의 AI 투자를 경험할 수 있게끔 투자 전략을 다양화하며 접근성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