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봄날의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공항을 물들였다.
지난 25일 오전 스페인 마르요카에서 진행될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런칭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이날 신민아는 루이 비통의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러워 모티프에 볼륨과 색감을 더해 탄생한 컬러 블라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루이 비통의 다양한 주얼리와 함께 루이 비통 2025 프리폴 여성 컬렉션 룩과 올인 BB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얀 셔츠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소가 더해져 특유의 우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려한 아이템 속에서도 과하지 않게 빛나는 균형미가 신민아만의 분위기를 증명했다.
신민아가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루이 비통 버츄어시티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새롭게 공개하며, 장인정신과 무한한 창의성을 담아 거장의 세계와 창의성의 세계라는 두 개의 독자적인 세계 속 12가지 테마로 구성된 110 점의 유니크 피스를 선보인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또한 2026년 공개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재혼황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