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파리 여행기" 파리에서 선보인 월드스타의 내추럴한 일상

2025-08-09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편안한 복장을 하고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파리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제니는 납작 복숭아를 구경하고 벽화와 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등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고 순수한 제니의 표정에서 소녀미가 느껴진다.

한편, 데뷔 9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을 진행중이다.

블랙핑크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이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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