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MBC TV '오늘N'에서는 귀농해 한옥살이를 하는 부부와 맛집, 그리고 특별한 고부를 소개한다.
먼저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는 남편에게 속아 한옥살이를 시작한 우윤이(66) 씨의 이이갸기가 소개된다. 우윤아 씨는 남편 김성일(68) 씨와 충북 청주에 살고 있다.
'퇴근후N'에서는 이희준 아나운서가 서울 사당역에 있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18년 전집을 소개한다.
그리고 '이 맛에 산다'에는 10살 연하 남편과 14살 많은 시어머니를 둔 경기도 양평의 고윤영 씨 부부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 '세상 속으로'를 통해서강원도 정선 산골에서 피어난 야생화꿀을 만드는 박승세(67), 임경순(67) 씨 부부와 박윤서(42), 박단비(39) 남매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