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리워드형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주)(대표 김태완)가 본격적인 야외운동 시즌인 봄을 맞아 10분 걸으면 토큰을 지급하는 '프로 모드'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슈퍼워크 앱에 처음 가입하거나 프로 모드 이용 경험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 모드 체험용 무료 NFT 신발을 3일간 지급하고, 해당 기간 내 10분 동안 걷기 운동을 수행하면 5000원 상당의 슈퍼워크 토큰(GRND)을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프로 모드 이용에 필요한 NFT 신발과 보상을 강화해주는 운동 아이템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슈퍼워크는 이용자가 NFT 신발을 구매 후 걷거나 뛰면 운동량에 따라 보상으로 토큰을 제공하는 '프로 모드'를 주력으로 일반 이용자를 위한 리워드 포인트 적립 만보기 서비스 '베이직 모드' 등을 운영, 서비스 4년만에 국내 웹3 M2E(Move To Earn)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누적 이용자 41만명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봄 시즌(3~5월)에는 걷기, 조깅, 달리기 등 야외운동과 동시에 수익 창출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하며 프로 모드 기준 월평균 활성 이용자 수(MAU)가 이전 6개월 대비 21% 증가한 바 있다. 현재까지 월간 재사용률도 84%를 기록 중에 있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웹3 생태계에 참여해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웹3 진입장벽을 낮추는 운동 콘텐츠와 풍성한 혜택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라운드는 지난 1월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 기반의 헬스케어 미니 디앱 ‘슈퍼즈’를 출시, 간단한 스쿼트 미션 수행 시 실물 보상과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직관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일본,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1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1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웹3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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