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181710)은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가도카와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지식재산권(IP) 기반의 퍼즐 게임을 개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애의 아이는 2020년부터 연재된 동명의 만화를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은 물론 한국·북미·유럽 등 전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 제3기 방송 계획을 내년으로 확정했다.
원작자 가도카와는 IP 제공 및 일본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NHN은 '최애의 아이' 게임 개발 및 전세계 지역 퍼블리싱을 맡는다. NHN과 가도카와는 이날 신작 공식 티저 사이트를 선보이고, 향후 출시 국가와 상세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