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일본 ‘#콤파스 페스티벌’ 개최…7쳔여명 방문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NHN이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해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콤파스’의 정규 오프라인 행사 ‘#콤파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6년 출시된 #콤파스는 지금까지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3대3 모바일 대전 게임이다.

NHN은 #콤파스 출시 8주년을 맞아 일본 도쿄 인근 대규모 전시장 마쿠하리 멧세에서 지난 14일 #콤파스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는 게임 대회, 코스프레 촬영회, 토크 콘서트, 팝업 스토어 등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NHN은 7000여 명이 행사 현장을 찾았고, 온라인 생방송은 총 30만5000여 명이 시청했다고 전했다.

정우진 NHN 및 NHN플레이아트 대표는 “2025년 8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일본 시장을 겨냥하는 게임들에 #콤파스의 사례를 접목,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