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보상과 신규 콘텐츠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레드랩게임즈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서비스 중인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글로벌 서비스 300일을 기념하며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롬'은 올해 2월 글로벌 정식 출시 후 한국과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고,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2024 어워즈'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300일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 특별 아이템 '맹세의 팔찌' ▲ 최상급 코스튬 및 몬스터 석판 지급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구성된 '300일 축복 이벤트'로 구성되었으며, 이벤트 미션으로 장비 복구 주문서와 유물 장신구 복구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는 여러 참여 이벤트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성장 아이템으로 구성된 '300일 기념 패키지'가 제공되며, 몬스터 사냥으로 얻는 '300일 기념 증표'로 교환하거나 인게임 재화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레드랩게임즈는 '13차 PD 브리핑'을 통해 오는 26일 새롭게 선보일 ▲ 월드 콘텐츠 '크로스월드 사냥터' ▲ 첫 전장 시스템 '생존의 전장'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