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수이가 자신의 SNS에 오사카에서 찍은 생일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최근 일본 오사카를 여행한 송수이는 여행 도중 생일을 맞이한 특별한 순간을 소셜 미디어에 기록했다.
‘大阪で誕生日を ⋋(◍’◊’◍)⋌(오사카에서 생일을)’이라는 일본어 글귀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청초한 차림의 송수이는 비 내리는 일본 거리에서 생일 꽃다발을 들고 화사하게 웃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핑크색 호피 무늬 옷을 걸치고 캐릭터 모자로 천연 귀여움을 장착했다. ‘인간 키티’로 변신한 송수이는 생일케이크와 함께 축하의 순간을 팬들과 함께 공유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송수이는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했다.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웹드라마 ‘러브웨이브’ 등 다방면에서 얼굴을 알렸다.
‘실물 여신’ 송수이는 올해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우물에 빠져 억울하게 죽은 수살귀 ‘옥임’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육성재와 호흡을 맞춘 김지연에게 도움을 주며 섬뜩 비주얼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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