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의 새 회장에 김용태 목사(영락교회)가 선출됐다.
지난 19일 샌디에이고 영락교회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원 목사들은 김 목사를 2025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목사는"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게 됐다. 교역자협회는 지역 목사님들을 서로 격려하는 모임이자 늘 교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단체다. 새 회장으로서 지역 한인커뮤니티가 더욱 화합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드러낼 수 있는 있도록 교회와 가정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D교역자협의회의 2025년 임기 전체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용태 목사 (영락교회) ▶부회장 이병희 목사 (한빛교회 ▶총무 안정현 목사(베델교회) ▶서기 강사무엘 선교사(멕시코) ▶회계 이준희 목사 (새소망 교회) ▶부서기 강용훈 목사(연합장로교회) ▶부회계 김진현 목사 (선한목자교회) ▶감사 이필성 목사 (제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