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자립준비청년 위한 재능 나눔 펼쳐

2024-09-29

전국 11개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세척, 점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전국 11곳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세척 및 점검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기부로 시작된 CSR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전국에 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의 주거 및 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구미 서비스센터 직원들의 후원 활동을 계기로, 전국 48개 서비스센터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을 점검하고 생필품을 후원한다.

이철구 삼성전자서비스 CS지원실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