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상암 콘서트 '홈' 라이브 클립…올림픽 개막식을 보는듯한 공연 스케일

2024-07-26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보기만 해도 웅부심 616 % 뿜뿜 차오르는 잘생긴 얼굴만큼 실력이 핸섬한 남자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콘서트 영상 'Home'이 공개됐다.

2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임영웅에는' [Home] Live Clip. @2024 IMHERO : THE STADIUM CONCERT'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환상적인 보이스로 우리들의 고막을 대 테러해, 그 이후 그 누구의 노래도 귀에 담고 싶지 않게 만든, 비에 젖어, 눈물에 젖어, 감동에 젖어 3시간을 넋 놓고 봤던 임영웅 '2024 IM HERO THE STADIUM 콘서트' 마지막 날 영상으로 임영웅이 불러준 26번째 노래로 불러준 'Home'

임영웅은 "저는 비 오는 날을 참 좋아합니다. 좋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를 믿고 가"라며 수중전에 강한 자신만 따라 오면 된다는 메시지로 영웅시대를 다독이는 임 대장의 품이 꽤나 어른스러웠고, 쏟아지는 빗줄기는 하늘이 자신을 위해 내려준 특수효과라 말하며, 오히려 비가 내려주어 습도로 목이 촉촉해 컨디션이 좋았다고 말하는 임영웅의 대범함에 감동받아 어떤 상황에도 긍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임영웅 가수의 마인드를 존경하고 사랑한다.

화려한 조명과 색깔에 따라 바뀌는 천의 얼굴 임영웅은 반주를 뚫고 나오는 보이스와 어두움을 뚫고 반짝이는 하늘색의 별빛들이 촘촘히 박힌 밤하늘을 비추며 "영웅시대 소리 질러 예에"라는 임영웅의 한마디에 심장소리 난리 난 건행국 소녀들의 환호는 우주를 뚫고 나갔다.

"쓸쓸한 거리에 외로움이 더 쌓이고" 첫 소절이 시작되자 눈앞에 펼쳐진 임영웅의 무대를 에워싼 야광 옷을 입은 댄서들과 얼마나 연습한 건지 데테일한 손동작까지 합을 마쳤으며 임영웅 콘서트 아니면 구현될 수 없는 장면이 연출됐다.

화려한 올림픽의 개막식을 보는듯한 장엄한 아름다운 블랙홀 같은 영상미는 그날, 그 시간, 그 현장으로 데려다 놓은 것만 같이 또다시 두근두근 심정이 요동친다.

댄스 챌린지 구간에서는 노트북을 허리에 끼고 '에라 모르겠다' 한 손과 발을 앞으로 뻗으며 흥에 취해 냅다 같이 춤을 추며 즐겼던 공연이 아닐수 없다. 옆에 다른 기자들이 쳐다봤지만 전혀 창피하지 않았고 소름 끼치도록 아름다운 무대를 보면서 실전처럼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연습에 연습을 기하며 만들어낸 황홀하고 완벽한 무대에 그 수고로움에, 그 애씀에 비실비실 눈물이 새어 나왔다.

엄청난 에너지와 몰입감이 필요했지만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연출이 상암 벌을 꽉 채우고도 남는 그런 에너지를 영웅시대에게 전해준 임영웅의 첫 스타디움 공연은 우리나라 대중가수 공연에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새로운 롤 모델이 될 공연이 될 것이다.

온몸을 적시고 얼굴로 흘러내리는 빗줄기를 닦아 내며 빗속에서 노래하며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 임영웅의 'home' 영상을 본 팬들은 "심장이 터질것 같다. 나도 저곳에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또 심장이 두근거린다", "이날의 환희는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그날에 감동이 느껴지고 그립고 임영웅 보고 싶어요", "행복했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임영웅 비가 와도 촉촉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노래는 감동입니다. 춤과 가창력 최고의 가수 임영웅 넘사벽이죠", "역대급 스케일 곡마다 각자 다른 조명이랑 연출까지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등으로 댓글을 달며 그날의 감동받은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만든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이 스크린에 눈 부시게 기록될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오는 8월 28일 전국 CGV를 통해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개봉될 예정이며,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에 이어 JTBC '뭉쳐야 찬다3' 출연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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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7/26 20:25 송고 |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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