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날을 맞아 주방에서도 착한 소비를 실천하고 싶다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위마켓에 마련된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오뛰르(Otture)'의 팝업스토어를 주목해볼 만하다.
‘오뚜기’와 ‘꾸뛰르(couture)’를 합친 브랜드명 오뛰르는 주방을 더 감각적으로, 더 안전하게 바꾸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착한 키친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푸드 유래 성분의 친환경 주방세제를 비롯해, 비건 인증을 받은 핸드워시, 핸드크림, 키친 브러시, 행주나 팟스탠드 등 주방 소품까지 일상의 주방에 ‘지속가능성과 감성’을 더해줄 다양한 아이템들이 전시 판매된다.
오뛰르 주방세제는 식품연구소가 오뚜기 사과 식초를 주성분으로 개발한 1종 세제로 푸드 성분을 통해 친환경을 인증받은 세제로, 야채나 젖병까지 안심하고 세척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향,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춘 디자인 덕분에 강남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맨손 설거지템', '선물하기 좋은 세제'로 입소문을 타며 재구매율이 높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리치 핸드워시는 플로럴 계열의 따뜻한 향이 특징으로, 기존의 우디한 청귤향 핸드워시와 함께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았고, 보습력 또한 뛰어나다. 이처럼 제품력과 감각적인 브랜드 구성은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대표 은명희)가 기획한 오뛰르만의 특징이다
주방에 두는 물건 하나하나가 그 집의 취향을 말해준다면, 오뛰르는 그 취향에 ‘지구를 위한 선택’이라는 의미까지 더하는 브랜드다.
깔끔한 주방, 감각적인 향기, 안심되는 성분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고 있다면 지금 이 팝업에서 직접 경험해보자. 운영 기간은 4월 24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