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여성과 아동을 위한 이동식 상담센터인 ‘찾아가는 패밀리센터’를 개소했다. 이 센터는 상담실과 수유실, 휴식공간 등을 갖춘 차량 개조 시설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방문 상담과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차량에 탑승한 홍정표 한화생명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뜨구 스티야부디(Teguh Setyabudi) 자카르타 주지사(네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